뉴스 News
분류 캐나다

COVID-19 제한 조치가 없는 부활절 주말 항공, 여객선, 국경의 긴 줄이 다시 생기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michael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금요일 도로를 달린 여행객들은 다양한 지체와 정체를 경험했을 것으로 보인다.

B.C. FERRY는 금요일 SOUTHERN GULF ISLAND로 가는 예약이 이미 꽉 찼으며 다른 노선들도 여유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 유압장치 이상으로 선박 한 척이 운항에서 배제되었으나 긴급 투입으로 모든 출항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또한 금요일 주요 미국 육로 횡단 국경 사무소는 정체를 보이며 워싱턴 주 진입에 2~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여행객들은 전언했다.
써리 경찰 당국은 국경에서의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120분 정도라고 지난 금요일에 전했다.

또한 PCR검사가 없어진 첫 주말에 국경의 물동량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지만, 전문가는 팬데믹 이전의 70% 정도를 회복하는데 이처럼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물동량에 비해 인력과 시설 복귀가 늦어져 여전히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일요일에 귀국하는 캐나디언들은 극심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현명한 여행 계획을 마련해 볼 것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도착 72시간 전까지 Arrive Can 작성을 잊지 않는 것도 대기시간을 서로 줄이는 중요한 일이라고 국경 관계자는 말했다.

YVR은 이번 주말이 2년만에 가장 많은 승객 수를 기록했다며 조금 더 일 찍 도착하고 미리 모든 필요 사항을 준비해주면 ‘긴 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긴 줄도 반가운 제한조치 해제의 첫 연휴 주말이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06 / 2 Page
RSS
토론토, 대형 광고세 도입, 불법 광고 단속
등록자 NEWS
등록일 12.09

한국 토론토, 대형 광고세 도입, 불법 광고 단속 광고계에서 거둔 수입으로 비슷한 업종의 불법 사례를 단속하고 예술 단체도 지원하는 제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

BC주 코로나 19 세부 가이드라인 ‘정리’
등록자 KREW
등록일 11.13

커뮤니티 BC주 코로나 19 세부 가이드라인 ‘정리’ BC부동산협회, ‘오픈 하우스’ 열지 않도록 권고하고 긴급조치 24일까지 연장돼…모임금지도 23일까지 정부, 함께 거주 직계가족 외 친…

부모 및 조부모 초청 이민 1만 건 접수
등록자
등록일 10.08

캐나다 부모 및 조부모 초청 이민 1만 건 접수 13일부터 3주 동안 접수…추첨 후 60일간 공식 신청서 팬데믹 속에서 한동안 이민 관심에서 멀어졌던 부모 초청 이민이 다시 시작된다. 연…

캐나다 상업용 렌트 보조 접수 시작
등록자 NEWS
등록일 11.26

캐나다 캐나다 상업용 렌트 보조 접수 시작 CERS, 1차 기간 9월 27~10월 24일 해당 2차 접수 11월 30일, 3차는 12월 23일 전국 스몰 비즈니스 사업체들이 드디어 렌트비…

BC주 COVID-19의 새로운 사례 105 건과 추가 사망 1 건 발표
등록자
등록일 09.29

커뮤니티 BC 주 에서 연장 된 긴급 상황 10 월 13 일까지 BC 주 보건 당국은 화요일에 새로운 COVID-19 사례 105 건과 사망 한 건 더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서 보니 헨리 …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 지역 9월 주택판매실적 작년 9월 대비 56.2 증가
등록자
등록일 10.02

커뮤니티 주택 매매 및 신규 상장 활동은 9 월에 메트로 밴쿠버 *에서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 광역 밴쿠버 부동산위원회 (REBGV)는이 지역의 주택 판매가 2020 년 9 월에 총 3,6…

COVID-19 제한 조치가 없는 부활절 주말 항공, 여객선, 국경의 긴 줄이 다시 생기다
등록자 michael
등록일 04.18

캐나다 지난 금요일 도로를 달린 여행객들은 다양한 지체와 정체를 경험했을 것으로 보인다. B.C. FERRY는 금요일 SOUTHERN GULF ISLAND로 가는 예약이 이미 꽉 찼으며 …

뜨거운 캘거리 시장…”2014년 후 최고 2월”
등록자 NEWS
등록일 03.04

캐나다 뜨거운 캘거리 시장…”2014년 후 최고 2월” 역대 최저 이자율, 에너지 가격 오름세 등 힘입어 요즘 BC주 인근 캘거리 시장이 뜨겁게 움직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팬데믹을 무…

캐나다 ‘콘도 강세’ 시장 어디…
등록자 KREW
등록일 07.24

캐나다 캐나다 ‘콘도 강세’ 시장 어디 빅토리아, 토론토, 몬트리올 콘도 시장 강세 오타와 시장, 팬데믹 속 전국 가장 “뜨거워” 코로나 19 ‘렌트 시장’ 흔들어…가격 하락도 캐나다 주…

이민자 중 필리핀계 취업률 ‘최다’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5.28

캐나다 이민자 중 필리핀계 취업률 ‘최다’ 중국계, 시간당 임금 높지만 젊은 층 취업비중 낮아 이민생활에서 직장 생활은 주변 지인들의 영향이 작용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민 사회에서는 같은…

BC주 9월 개학 방침 드디어 발표…
등록자 KREW
등록일 08.27

커뮤니티 BC주 9월 개학 방침 드디어 발표…코퀴틀람 교육청, 고등학교 4학기제로 변경써리, 8~9학년 100% 대면수업, 10~12 혼합식드디어 BC주 학교 새학기 개학 플랜이 발표됐다.…

새 패툴로 브리지 2023년 개통
등록자 KREW
등록일 02.13

커뮤니티 새 패툴로 브리지 2023년 개통BC주 써리~ 뉴 웨스트민스터를 연결하는 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 교체 공사가 본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BC주에 따르면 새 …

전국 주택시장, 각 주 ‘경재 오픈’에 ‘반응’
등록자 KREW
등록일 06.25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각 주 ‘경재 오픈’에 ‘반응’거래량 전월비 56.9%, 리스팅도 69% ‘급등’ 모드주택가격지수 전월비 -0.08%...평균값 2.6% 하락최근 한 달 동안 캐나…

BC 주택시장 2021년 거래, 집값 “다 잡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1.29

캐나다 BC 주택시장 2021년 거래, 집값 “다 잡아” 전년비 올해 거래량 15.6%, 집값 7.7%로 주택 착공, 2022년까지 하락곡선 전망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팬데믹 속에서도…

코퀴틀람시 Lafarge의 2020년 시즌 조명 디스플레이 행사 취소
등록자 KREW
등록일 10.27

커뮤니티 코퀴틀람시는 COVID-19 건강 명령을 준수하기 위해 Lafarge의 2020 년 시즌 조명 디스플레이를 취소했습니다. 보도 자료에서시 직원은 2011 년에 시작하여 11 월부터…

전국 주택시장 잇따라 ‘기록 행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26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잇따라 ‘기록 행진’ 공급 인벤토리 전국 1.8개월 불과…역대 최저치 “현재 홈오너 시장 진입과 생애 첫 구매자 경쟁…” “캐나다 주택시장이 또 다시 기록을 세웠다.…

손해 기업 직원 임금 75 보전 등
등록자 KREW
등록일 03.30

캐나다 <속보>=손해 기업 직원 임금 75% 보전 등BC주 병원 유료 주차운영 임시 ‘보류’ 결정해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지난 27일에 이어 30일에도 소규모 기업의 임금 보전을…

정부, 고용보험과 3가지 CRB 혜택 전환
등록자 KREW
등록일 10.01

캐나다 정부, 고용보험과 3가지 CRB 혜택 전환CRB는 주 500달러로 최대 26주 동안 지원연방 정부의 긴급 대응혜택(CERB)이 고용보험(EI)과 회생혜택(CRB) 체제로 전환됐다.…

BC주 42대 지방선거 후보자 332명
등록자
등록일 10.13

커뮤니티 BC주 42대 지방선거 후보자 332명 BC NDP와 BC 자유당 각각 87명으로 최다 드디어 BC주 42회 지방선거의 후보자가 모두 확정되고 곧 사전투표도 시작된다. BC선거관리…

캐나다 2021년도 주택 장만 여건은…
등록자 KREW
등록일 12.24

캐나다 캐나다 2021년도 주택 장만 여건은… “빠른 집값 상승세 어포더빌리티 다시 역행해” 전국 49.1%...밴쿠버 78.5%, 토론토 65.7% 등으로 현재 주택 시장 흐름은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