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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제한 조치가 없는 부활절 주말 항공, 여객선, 국경의 긴 줄이 다시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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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도로를 달린 여행객들은 다양한 지체와 정체를 경험했을 것으로 보인다.

B.C. FERRY는 금요일 SOUTHERN GULF ISLAND로 가는 예약이 이미 꽉 찼으며 다른 노선들도 여유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 유압장치 이상으로 선박 한 척이 운항에서 배제되었으나 긴급 투입으로 모든 출항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또한 금요일 주요 미국 육로 횡단 국경 사무소는 정체를 보이며 워싱턴 주 진입에 2~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여행객들은 전언했다.
써리 경찰 당국은 국경에서의 대기 시간이 90분에서 120분 정도라고 지난 금요일에 전했다.

또한 PCR검사가 없어진 첫 주말에 국경의 물동량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지만, 전문가는 팬데믹 이전의 70% 정도를 회복하는데 이처럼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물동량에 비해 인력과 시설 복귀가 늦어져 여전히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일요일에 귀국하는 캐나디언들은 극심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현명한 여행 계획을 마련해 볼 것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도착 72시간 전까지 Arrive Can 작성을 잊지 않는 것도 대기시간을 서로 줄이는 중요한 일이라고 국경 관계자는 말했다.

YVR은 이번 주말이 2년만에 가장 많은 승객 수를 기록했다며 조금 더 일 찍 도착하고 미리 모든 필요 사항을 준비해주면 ‘긴 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긴 줄도 반가운 제한조치 해제의 첫 연휴 주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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