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FIFA월드컵 개최지로 밴쿠버 도전장 내밀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michael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밴쿠버는 공식적으로 2026년 FIFA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 밝혔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중 어는 도시가 개최할 것인가를 놓고 선발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밴쿠버는 2015년 FIFA여자 월드컵 캐나다 대회 때 수만명이 참가한 BC플레이스 결승전을 포함하여 여러 경기를 개최 한적은 있으나 월드컵은 첫 도전이다.

B.C. 관광 예술 문화 스포츠 담당인 마크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스포츠 행사이며 개최를 통해 축구팬들, 관광분야, 그리고 모든 브리티시 컬럼비안 에게 더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 밝혔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모든 브리티시 컬럼비안 들에게 이 행사의 혜택을 극대화하여 돌려주는 방향으로 경기를 개최하는 것” 이라며”B.C.는 COVID-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월드컵 개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던 2년을 회복하면서 B.C. 관광 산업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신호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는데 드는 비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다. 하지만 일부는 이미 밴쿠버가 그러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최로 인한 이득이 더 클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관광 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입될 예상 수입이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지난 2월 존 호건 총리는 월드컵 개최에 호의적인 입장을 표방했다.

michael Ro / 사진=픽사베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3 / 61 Page
RSS
존 호건 수상 지지도 하락…박물관 건축 ‘반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6.16

커뮤니티 존 호건 수상 지지도 하락…박물관 건축 ‘반대’ BC주민들 “생활비와 인플레이션, 집장만 여건 중요해” BC주 자치단체 선거를(2022 General Local Elections)…

BC주민 33%, “팬데믹 전보다 가계경제 더 나빠”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커뮤니티 BC주민 33%, “팬데믹 전보다 가계경제 더 나빠” 44%, “의식주 필수항목을 지출하는 것도 힘든 상황” 캐나다 경제의 가장 큰 팬데믹 특징이라면 저축의 증가이다. 그런데 정부…

“내집처럼 우유 꿀꺽” 부동산 중개사 결국
등록자 NEWS
등록일 07.26

부동산 집주인이 없는 집에 들어와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마신 부동산 중개사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 24일 CTV 등에 따르면 캠룹스에 사는 리스카 풀러튼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BC 불법 마약류 개인용도 소지 ‘허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5.31

커뮤니티 BC 불법 마약류 개인용도 소지 ‘허용’ 2023년 1월말부터 3년 동안 시범 실시 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BC주에서 소량의 불법 마약 소지가 허용될 전망이다. 연방 정부가 그동안 …

“BC주 부동산 침체로 2023년 성장률 하락”
등록자 NEWS
등록일 10.09

부동산 올해 3% 성장에서 내년 0.3% 성장으로 추락 BC주가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2023년 성장률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몬트리올 은행(BMO)은 보고서를 통해 …

꺾이지 않는 ‘기부 행렬’…교육 분야 커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한국 꺾이지 않는 ‘기부 행렬’…교육 분야 커 지난 2019년 수도권 거주자 절반이 금전적 기부를 경험한 거으로 나타났다. 한 해 평균 1인당 30만 원 기부에 해당된다. 서울연구원에 …

캐나다 일자리 오미크론에 타격 커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2.10

캐나다 캐나다 일자리 오미크론에 타격 커져 젊은 층과 핵심 연령대 여성들 사이 일자리 크게 줄어 1월 기준 20만 개(-1%) 감소…실업률 6.5%로 더 늘어 신종 변이 ‘오미크론’은 노…

트랜스링크의 교통계획 중 우선 선정 지역은?
등록자 michael
등록일 04.23

캐나다 MILENNIUM LINE의 PORT COQUITLAM확장 가능성은증가하는인구의 수요를 완화지역 발전의 혜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포트 코퀴틀람 스카이 트레인 역을 설립을 …

랭리서 총격… 용의자 포함 3명 숨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7.25

캐나다 랭리에서 25일 노린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졌다. 25일 연방경찰(RCMP)는 랭리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현…

‘스텔스 오미크론’ 등장에 팬데믹 재진입 우려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4.07

커뮤니티 ‘스텔스 오미크론’ 등장에 팬데믹 재진입 우려도 ‘암 투병’ 존 호건 수상 코로나 19 확진 판정…증상 경미 BC주 존 호건 수상이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

FIFA월드컵 개최지로 밴쿠버 도전장 내밀다
등록자 michael
등록일 04.15

커뮤니티 밴쿠버는 공식적으로 2026년 FIFA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 밝혔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중 어는 도시가 개최할…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사업 ‘착착’ 진행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3.02

커뮤니티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사업 ‘착착’ 진행중 SFU 버나비 캠퍼스~프로덕션 웨이 루트로 줄여 팬데믹 전 큰 주목을 받았던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프로젝트’. 최근 트랜스링크가 해당 …

캐나다도 ‘낙태법’ 재논의해야 되는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5.11

커뮤니티 캐나다도 ‘낙태법’ 재논의해야 되는가… 미국에서 ‘낙태’ 금지 관련 흐름은 어느덧 캐나다 전국 곳곳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 밴쿠버를 포함한 일부 도시에서도 관련 집회가 이어지는 …

“연 23만 벌어야” 밴쿠버 내집마련
등록자 NEWS
등록일 07.23

부동산 금리 인상으로 주택 가격은 소폭 하락… 모기지 대출 위한 스트레스 자격 기준 높아져 밴쿠버에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연 소득이 23만 달러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

여행 규제 속속 해제…’공항 대기’ 짧아지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6.14

캐나다 여행 규제 속속 해제…’공항 대기’ 짧아지나 공항 무작위 코로나 19 테스트…어라이브캔 유지 국내 항공, 열차 이용도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여름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규제가 하…

노인 홈오너들 ‘역 모기지’ 부채 역대 최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5.12

부동산 노인 홈오너들 ‘역 모기지’ 부채 역대 최고 “2021년 9월부터 급상승세…”…전국 부채 56억불 “현 역모기지 이자율이면 10년후 미지불액 두 배” 빠른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

코로나 19 경제 타격에 애완동물도 ‘타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2.01

커뮤니티 코로나 19 경제 타격에 애완동물도 ‘타격’ BC SPCA, 지난해 지원 동물 2만 마리 더 늘어나 경제가 어려울수록 버려지는 동물들이 증가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

‘백신 카드’ 폐지…4차 부스터 샷 시행
등록자 NEWS
등록일 04.06

커뮤니티 ‘백신 카드’ 폐지…4차 부스터 샷 시행 백신 접종률 90%이상…이미 절반 이상 감염됐을 수도 주 정부가 ‘백신 카드’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다. 게다가 매일 일상처럼 발표해오던 …

BC주, 칠리왁 프레이저 밸리 거래하락세 커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부동산 BC주, 칠리왁 프레이저 밸리 거래하락세 커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2곳 집값 상승세도 둔화 기준금리 상승이 부동산 시장에 뚜렷한 효과를 내고 있다. BC주는 물론, 전국적으…

“올 여름 개스값 2달러 50센트 가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5.17

커뮤니티 “올 여름 개스값 2달러 50센트 가나” 밴쿠버, 전국 최고 개스값 ‘갱신’…”대책 없나…”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개스 값이 오르는 추세이다. 그런데 요즘 밴쿠버 개스 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