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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2024년에도 높은 집값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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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급상승은 완화될 수 있으나 낮은 공급이 수요압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

주택동향 여론 조사기관인 질로우(ZILLOW)의 주택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조사에서 높은 구매수요와 낮은 재고와 공급량으로 2022년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이 9%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이 경쟁적인 부동산 시장을 냉각시킬 것이라는 희망에도 불구하고 주택공급과 리스팅가격이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조만간 은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질로우 주택가격 기대조사(ZEPP)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최소 2024년 말까지 주택재고가 월평균 150만채 이상으로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또한 주택 가격의 상승 둔화될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향후 수년간은 계속 증가세일 것이라는 것에도 동의했다.

질로우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프 터커(JEFF TUCKER)는 “올해 가장 바쁜 거래 시즌이 다가오면서 신규 리스트 물건이 서서히 시장 진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이번 공급 적자를 메우는 데는 오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michael Ro / 사진=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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