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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옆 대규모 재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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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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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콘 개발사(Marcon Development)와 쿼드리얼 부동산 그룹(Quadreal Property Group)은 코퀴틀람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중앙역 바로 동쪽의 주요 복합 용도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트리시티 센트럴(TriCity Central)”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바넷 하이웨이와 로히드 하이웨이의 남동쪽 모퉁이에 있는 약 11.6에이커의 부지에 9개의 타워를 건설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자동차 대리점이 주로 차지하고 있다.

개발 토지 조립을 구성하는 곳으로는 2954-2976 Pheasant Street, 2960-2968 Christmas Way, 2950 Lougheed Highway 등이 있다. 이들 중 하나는 시 소유이며, 제안자에게 팔려고 고려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개정내용과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계획안 등은 개발허가 신청서가 제출돼 2021년 봄 처음 공개된 재개발의 엄청난 규모와 범위를 보여준다.

첫번째 단계로는 북쪽으로 시중 이하 임대 150채 등 1000채 규모의 임대타워 2개와 500채 규모의 콘도타워 1개, 상업전용타워 1개 등이 계획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상업 전용 타워는 상위층의 사무실 공간 17만 평방 피트와 하위층의 150개의 객실을 포함한 53만 5천 평방 피트의 공간을 포함할 것이다.

두번째 단계로는 남쪽으로 2,500채 규모의 콘도 타워 5개와 소매공간 4만7,000㎡, 어린이 220명 수용규모의 보육시설로 실내공간 1만6,500㎡, 실외놀이공간 9,500㎡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재개발은 6개 콘도 타워 내 콘도 거주자 6,000명, 2개 임대 타워 내 임대 거주자 2,000명 등 최대 8,000명에게 주택을 공급한다. 다양한 상업공간은 최대 1,5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 충분한 주차공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안된 총 면적은 364만 sqft로, 용적률 밀도는 용적면적의 7.15배에 달한다. 이 총 면적은 밴쿠버의 세나크우(Senakw)와 리치먼드의 랜스다운 센터(Lansdowne Centre) 재개발에 필적한다.

이 프로젝트의 높은 밀도와 사무실, 소매, 호텔 및 회의 센터 사용을 포함한 다양한 혼합 용도는 최근 시 정부가 승인한 도시 중심 지역 계획에 의해 윤곽이 드러났다.

/사진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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