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이용비용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인상

아마존이 캐나다 프라임 멤버십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많은 품목에 대한 무료 배송,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접근 및 기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 커머스 거인의 구독 서비스는 신규 가입자를 위한 더 높은 수수료로 즉시 단계적 단계적 시행을 시작할 것이다.

기존 이용자들은 다음달부터 가격이 오른다.

아마존은 프라임의 월 이용료가 월 2달러에서 9.99달러로 오르는 반면 연간 패키지는 연간 20달러에서 99달러까지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마존이 2013년 1월 캐나다인들을 위한 멤버쉽을 시작한 이후 프라임이 처음으로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아마존이 프라임에 계속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아마존은 밝혔으며, 올해 초에는 최소 구매 요건 없이 대부분의 캐나다 도시에서 상품을 하루 동안 무료로 배송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기존 월별 가입자는 5월 13일에 가격이 인상되고 연회원은 갱신 시 인상된 가격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 flickr@Stock Cat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