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밸리가 대규모 스키 리조트 확장 계획 승인

새스쿼치 마운틴 리조트(SMR)에 대규모 확장을 제공하겠다는 오랜 계획안이 주요 승인 이정표에 도달했다.

프레이저밸리 지역구가 5단계에 걸친 올 시즌 여행지 휴양지로의 확장을 안내할 헴록밸리(Hemlock Valley)의 공식 커뮤니티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리슨 호수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리슨 온천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2006년 현지 호텔 회사인 베레잔 그룹이 이 리조트를 인수하여 2008년 확장 계획을 시작했다. 마스터플랜은 2016년에 승인했다.

이 일대는 '지역·지역·목적지 투숙객에게 역동적으로 대응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피난처와 도시탈출을 제공하는 독특한 첨단 사계절 산악리조트'로 탈바꿈한다. 이는 25억 달러의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활동에는 스키(Downhill Skiing), 스노보드(Snowboarding),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ing), 스키 투어링(Ski Touring), 튜브(Tubing) 등이 포함되며, 여름 활동에는 하이킹(Hiking), 산악 자전거(Mountain Biking), 짚라인(Ziplining), 골프(Golf), 보트(boating)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2017년까지 햄룩 리조트(Hemlock Resort)로 알려졌던 새스쿼치 마운틴 리조트(Sasquatch Mountain Resort)는 통제된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855에이커에서 15,746에이커로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이다.

마스터플랜은 "승인된 통제휴양지역 확대와 도와의 협약으로 리조트가 기존의 모든 방향에서 주변 계곡으로, 동쪽으로는 해리슨호 해안(Harrison Lake)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스키를 탈 수 있는 지형은 23개의 리프트로 지탱되는 283개의 런이 있는 2,700 에이커에 달할 것이며, 이는 35개의 런과 4개의 리프트가 있는 현재의 363 에이커의 크기에서 증가한 것이다.

새스쿼치 마운틴 리조트는 8,000에이커 이상의 스키 가능한 지형, 200개의 주행, 그리고 하루에 18,000명의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수용능력을 가진 휘슬러 블랙콤과 견줄 수 있는 구역이 될 것이다.

휘슬러 블랙콤과 마찬가지로 SMR은 여러 개의 기지 구역과 건물 개발을 위해 승인된 다양한 다른 부지 내에 상당한 크기의 혼합 사용 마을 구성요소를 가질 것이다. 여기에는 호숫가 마을도 포함되며, 호숫가 근처의 리프트로 리조트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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