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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비상사태’ 26일까지 연장 의미…연방 정부, ‘대학생 지원’ 매월 1250불 8월까지

주 정부가 ‘비상 사태’를 2주 더 연장했다. 조만간 경제 재가동 플랜이 실시될 수 있다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이로써 주 ‘비상 사태(State of Emergency)’는 오는 5월 26일까지 연장된다. 존 호건 수상은 “지난 수 개월 동안 우리가 쏟아낸 헌신과 희생의 결과 지금 우리는 코로나 19의 다음 단계로 향하는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도전 과제를 잊어 버려서는 안 된다”면서 “모든 순간 순간마다 우리 정부는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만들고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정부는 향후 2주 동안 해나갈 방향도 설명했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밴쿠버의 오펜하이머 공원과 빅토리아의 토패즈 공원, 판도라 코리도어에 노숙하는 400여 명을 좀더 안전한 임시 시설로 이전토록 지원하게 된다. BC주민들을 위한 긴급 혜택 지원서도 마련 1회에 걸쳐 1000달러를 지원하는 중이다. 주 정부는 이번 ‘비상 사태’ 연장이 주 보건당국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BC주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력을 증가시키기 바라는 현재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우리 주는 꾸준하게 비상사태 조치를 이어갈 것이다. 이로써 주민들이 안전하고 보건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정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연방 정부는 일자리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15일부터 ‘대학생 지원 혜택(Post Secondary Student Benefit)을 접수 받기로 했다. 신청서가 접수되는 대로 3~5일 안에 1250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다. 매월 지원될 예정인 혜택은 5월부터 8월까지 지속된다. 이번 혜택에는 일을 하고 있지만 월 임금이 1000달러 미만인 대학생들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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