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해외여행 복귀 학생 등 ‘마스크 착용’…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3.30 03:57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해외여행 복귀 학생 등 ‘마스크 착용’… 4월 1일부터 여행자 ‘입국전 테스트’ 필요없어 BC주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봄방학을 끝내고 복귀했다. 그런데 비록 팬데믹 관련 규제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혼란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BC주 정부는 최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가 아닌 옵션으로 변경했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스스로 자신의 건강, 또는 타인의 건강을 위해 착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렇지만 봄방학 기간중 해외 여행을 한 인원들의 경우에는 예외다. 방학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에는 국내에 복귀한 뒤 14일 동안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연방 여행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는 단지 학교에만 해당되는 규정은 아니다. 따라서 교육분야가 아닌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또 BC주 관내에서는 밴쿠버교육청을 포함 써리 교육청 등 다수의 교육청이 관련 규정을 지키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연방 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입국 전 테스트 결과를(Pre-Entry Tests)를 요구하지 안기로 했다. 이는 육로와 항공, 선박을 이용한 모든 여행자들에게 해당된다. 다만 여전히 어라이브캠(ArriveCAN) 앱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