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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학교, 국립공원 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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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학교, 국립공원 등 오픈각종 체육시설 19일부터 개방 가능토록

코로나 19가 조금씩 안정 단계로 접어들면서 정부가 각종 시설 오픈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방 정부와 BC주 정부에 따르면 6월부터는 국립공원도 오픈된다. BC주에서는 선택적 등교 수업도 실시될 예정이다. 각종 체육시설 개장도 일부 지역에서는 19일부터 안전조치를 충족하는 조건 아래에서 단계적 오픈이 가능해졌다. BC주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먼저 체육시설 관련, 최근 프레이저 헬스와 아일랜드 헬스, 인테리어 헬스 등 3곳은 빅토리아 데이 주말 연휴가 지난 19일부터 체육시설(Gym and Fitness Facilities)들이 문을 열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는 코퀴틀람을 포함한 트라이시티와 뉴 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미션, 피트 메도우, 메이플리지, 델타, 칠리왁을 지난 호프를 관할하고 있다. 또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화요일부터 비즈니스 사업체들이 안전한 오픈 과정을 진행할 수 있고 주 보건 당국의 명령은 이에 따라 수정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BC주 교육부도 오는 6월 1일부터 교사들의 자발적 출근을 허용하기로 했다. 따라서 초 중 고등학교(K-12) 학생들도 교실 내 실내 수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실내 교실 수용 인원을 줄이는 등의 방안이 도입될 예정이다. 오전 오후 또는 격일제 단축 수업, 선택적 등교 등의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전국 38개 공원과 171개 역사기념 시설들을 6월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만 당일 이용자들을 위한 계획일 뿐, 캠핑은 여전히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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