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캐나다 2022년 경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부동산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2022년 경제
BC, 온타리오 선두경쟁 밀려

전국 4.3%...앨버타 5.8%, 서스캐처원 5.7%로 선두권
동부 애틀랜틱 도시들 순위 처져…NS는 2.5%로 후퇴

캐나다 경제가 ‘팬데믹 마무리’에 샴페인을 터트릴 수는 없을 전망이다. 점점 사라져 가는 팬데믹 위협 위로 새로운 국내 및 글로벌 경제적 도전 과제들이 떠오르고 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2021년보다 부족한 것은 물론, BC주는 그동안 선두 자리도 타 주에 건네줄 전망이다.

RBC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전국 각 주 경제는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글로벌 경제에 불확실성을 드리웠고 각종 글로벌 상품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자본 지출이 컸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캐나다 경제는 올해도 성장세(4.3%)를 이어가겠지만 작년보다는 낮을 전망이라는 것.

각 주 경제 성장률을 볼 때, 앨버타가 5.8%, 서스캐처원이 5.7%로 선두를 유지하게 된다. 그동안 캐나다 경제 성장률을 이끌었던 BC주는 4.3%, 온타리오는 4.2%로 뒤를 이었다. 동부의 애틀랜틱 도시들은 순위에서도 밀리게 된다. 예를 들어 노바 스코샤의 경우에는 2.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상품 가격을 보면, WTI를 기준으로 한 원유 가격이 올해 무려 39%나 올랐다. 물론 앨버타 경제는 에너지 분야 상승곡선에 힘을 더 받아 성장할 것이다. 이곳 GDP 성장률이 1.1%p 상승 효과를 준다는 분석.

각 주의 자본 지출도 이슈다. 특히 서스캐처원, 노바 스코샤, 퀘벡에서 상승세가 클 전망이다. 다만 향후 경제 성장률을 지속시키는 데는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973 / 14 Page
RSS
캐나다 노동시장 BC주 일자리 빠른 회복세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1

캐나다 캐나다 노동시장 BC주 일자리 빠른 회복세 전국 평균 급여 전년비 2.5% 급등…일자리 규모 비슷 주택시장 관련된 건축업계 일자리 꾸준한 상승곡선 전국적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이 크게…

“캐나다 이자율 매번 오르지만은 않을 수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1

캐나다 “캐나다 이자율 매번 오르지만은 않을 수도…” 2022년은 연말까지 기준금리 분기마다 0.25%p 상승 전망 내년에는 ‘제자리 걸음’도…미국도 캐나다와 비슷한 흐름 “투자자들이 벌…

전기차 인센티브 더욱 확대 전망…충전소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캐나다 전기차 인센티브 더욱 확대 전망…충전소도 연방 정부, 2030년 배출가스 감축 공식 플랜 발표 정부가 드디어 탄소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장기 플랜이 발표될 때마다 소비자들 외에 …

해외여행 복귀 학생 등 ‘마스크 착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캐나다 해외여행 복귀 학생 등 ‘마스크 착용’… 4월 1일부터 여행자 ‘입국전 테스트’ 필요없어 BC주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봄방학을 끝내고 복귀했다. 그런데 비록 팬데믹 관련 규제가 …

캐나다 전국 소매 매출 상승 ‘희소식’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25

캐나다 캐나다 전국 소매 매출 상승 ‘희소식’ 전자 상거래 전년비 14% 감소…팬데믹 영향 줄어드나 전국적으로 소매 매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비롯 물가 상승과 에너지 가격을 포함한…

캐나다 올해 봄 주택시장 “홈 바이어들 기다렸다는 듯…”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25

캐나다 캐나다 올해 봄 주택시장 “홈 바이어들 기다렸다는 듯…” 신규 리스팅 전월대비 두 자릿수 증가…23.7%로 상승 “잠재적 셀러 계속 진입할지 여름철 줄어들지 불투명” 주택 거래량 …

캐나다 경제회복기 ‘직원 찾기’ 더 힘들어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캐나다 캐나다 경제회복기 ‘직원 찾기’ 더 힘들어져 ‘빈 일자리’ 2년 전보다 80% 급증…앨버타, 퀘벡 등 ‘최다’ 팬데믹 전 대비 숙박 및 식품 서비스 빈 일자리 20% 급등 전국적으…

“팬데믹 속 캐나다 증오범죄 적나라하게 드러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캐나다 “팬데믹 속 캐나다 증오범죄 적나라하게 드러나” 인종관련 증오범죄 80% 증가…소수민족 타깃 3배 더 높아 BC주, 서스캐처원 각각 60% 증가…앨버타 39%, ON 35% 등 전…

캐나다 정부 규모 ‘상승세’…”경제에 부정적”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캐나다 캐나다 정부 규모 ‘상승세’…”경제에 부정적” 26%~30%가 경제 최대화…전국 40.4%, BC주 35.7% 등 일반적으로 정부의 규모는 경제 성장과 밀접한 관련성을 띠게 된다.…

“물가 또 급등”…4월 금리인상 굳어지나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18

캐나다 “물가 또 급등”…4월 금리인상 굳어지나 “주거비용 상승 지속…1983년 8월 이후 가장 빨라” 육고기 값 11.7%, 냉동육은 16.8%...닭고기는 10.4% 예상보다 소비자 …

캐나다 2022년 경제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18

캐나다 캐나다 2022년 경제 BC, 온타리오 선두경쟁 밀려 전국 4.3%...앨버타 5.8%, 서스캐처원 5.7%로 선두권 동부 애틀랜틱 도시들 순위 처져…NS는 2.5%로 후퇴 캐나다…

“순자산 증가 동시에 ’채무 허덕’ 아이러니 창출”
등록자 NEWS
등록일 03.18

캐나다 캐나다 가정마다 팬데믹에 “순자산 증가 동시에 ’채무 허덕’ 아이러니 창출” 자산 증가 57%는 부동산 가치…올 1분기중 주식쇼크로 하락 소득대비 부채 186%...”부채환급 저조…

캐나다 실업률 하락세 ‘역대 기록’ 접근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3.18

캐나다 캐나다 실업률 하락세 ‘역대 기록’ 접근중 민간 분야 일자리 상승세 커져…자영업자 ‘제자리’ 캐나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분열된 팬데믹이 서서…

캐나다 가장의 3%는 ‘노숙자’ 경험 있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3.17

캐나다 캐나다 가장의 3%는 ‘노숙자’ 경험 있어 외견상 이민자 2%로 낮아…원주민들 사이 ‘높아’ “노숙자 경험자 조사 당시 심각한 재정난 경험” 전국적으로 홈리스(Homeless)가 …

캐나다 올해 경제 성장 “이상 없을까”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11

캐나다 캐나다 올해 경제 성장 “이상 없을까” 작년 연말 실질 성장률 0%...올해 전망에 ‘찬물’ 붓나 이전 6개월 연속 성장세 멈춰…1월 예비조사 0.2%로 캐나다 경제는 오미크론 변…

캐나다 신규 모기지 대출 ‘급락’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11

캐나다 캐나다 신규 모기지 대출 ‘급락’ 전년대비 건수 8.1% 하락…모기지 금액은 10.1% 늘어 “팬데믹 후 첫 분기별 대비 대출금 줄어…안정화 징조” 크레딧 카드 지출 전례없는 ‘급…

성장률 주도 BC주, 본사 유치 및 직원 수 ‘밀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3.11

캐나다 성장률 주도 BC주, 본사 유치 및 직원 수 ‘밀려’ 캐나다 전국 본사 근무 직원 2020년 팬데믹중 6% 감소 캐나다 경제를 논할 때 BC주는 항상 선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성…

BC주 개스 값 2달러 ‘훌쩍’…더 오를 수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3.09

캐나다 BC주 개스 값 2달러 ‘훌쩍’…더 오를 수도 앨버타, 주 정부 세금 리터당 13센터 부과 잠정 중단 개스 값이 어느덧 2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게다가 BC주에서는 4월 1일부터 …

캐나다인 “RRSP 더 많이”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04

캐나다 캐나다인 “RRSP 더 많이” BMO 평가, 기여금액 6822달러로 47%나 증가 전국, 평균 보유금액 14만불…BC주민 16만불 캐나다 팬데믹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급증한 가계 …

GDP 증가 속…가처분 소득, 저축률 되레 ‘후퇴’
등록자 NEWS
등록일 03.04

캐나다 GDP 증가 속…가처분 소득, 저축률 되레 ‘후퇴’ 캐나다 신규 주택 건축, 소비자 씀씀이 GDP 성장 큰 기여 전국적으로 실질적 경제 성장률이 오름세를 보였다. 캐나다 각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