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밴쿠버 상의, “경제 회복 위해 과감한 결단 조치 필요”

광역 밴쿠버 지역내 비즈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좀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월 이후 메트로 밴쿠버에서만 8000개 이상의 사업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Great Vancouver Board of Trade)는 최근 경제 회복 플랜을 내놓으면서 현재 팬데믹 상황 속에서 빚어지고 있는 사업계 현실을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광역 밴쿠버에서는 지난 2월 이후 14만 9100개 일자리가 사라졌다. 전체 일자리의 10%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실업률도 기존 4.6%에서 11.6%로 뛰어 올랐다. BC 상공회의소와 BC비즈니스위원회가 공동 조사한 보고서를 볼 때도 지난 7월 6~13일 사이 사업체 65%는 일정 형태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었다. 그나마 사업자들은 제2파동이 몰아칠 경우에는 부정적 여파로 이 같은 프로그램이 일찍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보고서는 “현재 상태를 볼 때 수많은 사업체들은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 사업체를 도울 수 있고, 노동자를 일자리를 안전하게 되돌릴 수 있는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리짓 앤더슨 회장은 “우리는 대중의 건강을 지키려는 것처럼 똑 같은 단호함으로 경제 회복에 접근해야 한다”면서 “현재 도전과제를 다루면서 미래 플랜도 짜야만 위기에서 벗어나 좀더 탄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14 / 7 Page
RSS
내년 집값, 밴쿠버 9...전국 5.5 웃돌아
등록자 NEWS
등록일 12.17

캐나다 내년 집값, 밴쿠버 9%...전국 5.5% 웃돌아 로열 르페이지 시장 전망…토론토도 5.75% 등 “밴쿠버 인벤토리 부족 수요 못 맞춰 가격…” 백신 배포로 국내 경제 곳곳에서 기…

캐나다 공무원 직장 임금, 안정성 ‘부각’
등록자 KREW
등록일 06.18

캐나다 캐나다 공무원 직장 임금, 안정성 ‘부각’임금 수준, 민간분야 9.4%...은퇴도 2.4년 빨라이민사회에서는 ‘캐나다에서 직장은 공무원’이라는 말이 종종 회자된다. 안정된 직장에 …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등록자 KREW
등록일 09.03

커뮤니티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밴쿠버 상의, “경제 회복 위해 과감한 결단 조치 필요”광역 밴쿠버 지역내 비즈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좀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한 …

모기지 이자율 “2021년까지 낮게…”
등록자
등록일 10.02

캐나다 모기지 이자율 “2021년까지 낮게…” 5년 고정 할인 이자율이 2% 이하까지도 갈 듯 내년 경제 5% 성장…백신 개발 임박, 경제 반등 BC주와 더불어 전국 주택 가격은 점진적 …

팬데믹 속 경제활동 위축...2021 주택가격은...
등록자 KREW
등록일 09.24

캐나다 팬데믹 경제활동 위축 등주택 가격, 2021년 전국 7% 하락 전망캘거리와 에드먼턴 등 오일지역 타격 더 커밴쿠버와 토론토도…”충격은 지역마다 달라”팬데믹 속에서 캐나다 주택 가격…

팬데믹 속 ‘모기지 연기’에 빚부담 더 늘어
등록자 KREW
등록일 09.16

캐나다 팬데믹 속 ‘모기지 연기’에 빚부담 더 늘어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모기지 연기(Mortgage Deferral)’ 정책. 연방 정부와 시중은행이 내놓은 이 방안으로 다수의…

“캐나다 주택시장 건강 상태 개선중”
등록자 KREW
등록일 11.06

캐나다 “캐나다 주택시장 건강 상태 개선중”일반 경제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시장도 건강에 자주 비교된다. 특히 RBC는 주기적으로 캐나다 주택 시장 건강상태(Canadian housing …

캐나다 주택 ‘팬데믹 트렌드’ 단독주택, 집값 올려…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2

캐나다 캐나다 주택 ‘팬데믹 트렌드’ 단독주택, 집값 올려… 상반기 콘도, 집값 상승 주도...하반기엔 ‘단독’으로 주택 수요 촉진에 모기지 빚 전년대비 7.4% 늘어나 밴쿠버, 신규 단…

캐나다, 신규의약품 접근도 미국, EU보다 느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5.19

캐나다 캐나다, 신규의약품 접근도 미국, EU보다 느려 프레이저 연구소, 450일 지체…미국보다 469일 등 캐나다인은 새로운 약을 사용하는 데도 이웃 미국이나 유럽연합 국가보다 1년 이…

젊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곳…에드먼턴
등록자 KREW
등록일 02.07

캐나다 젊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곳…에드먼턴RBC 도시 노동 지수 개발…밴쿠버 10위권 밖캐나다 젊은 청년(15~29세) 87% 도시에 거주“어디에서 일자리를 찾을까?” 바로 사회 초년병…

팬데믹에 몬트리올 주민, 시외곽으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부동산 팬데믹에 몬트리올 주민, 시외곽으로… 외곽 단독주택 구매 비중 작년 29%로 ‘훌쩍’ 코로나 19 팬데믹은 어지간해서는 변할 것 같지 않은 인구이동에도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캐나…

올 여름 ‘자녀 동반 가족 여행’ 급증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캐나다 올 여름 ‘자녀 동반 가족 여행’ 급증 전망 여행 규제 재차 완화…5~11세 검사결과 제출 안 해도 팬데믹 규제 완화 효과는 지난 3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봄방학에서도 여행 증…

‘1인 가구’ 연령대별 주택 선호도 달라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한국 ‘1인 가구’ 연령대별 주택 선호도 달라 60대 이상 54%도 전월세…30대 30% ‘오피스텔’ 등 도시가 발전할수록 ‘나홀로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는 남녀의 비중…

경기후퇴기 이전에 보인 캐나다 경제 성과
등록자 NEWS
등록일 02.18

캐나다 경기후퇴기 이전에 보인 캐나다 경제 성과 소득, 노동력, 비즈니스 투자 등 최근이 과거보다 ‘약세’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캐나다 경제도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

캐나다 신규 주택 잇따른 상승 배경은…
등록자 KREW
등록일 11.27

캐나다 캐나다 신규 주택 잇따른 상승 배경은… “밴쿠버, 토론토 등 대도시 주변 도시 수요 커” 캐나다 27개 광역 도시 중에서 21곳 상승곡선 신규주택 3월 후 3.1%...작년 이맘때…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기록적 출발…봄 시장 기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05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기록적 출발…봄 시장 기대 1월달 거래량 2389채…전년대비 무려 52.1% 늘어 리스팅 대비 세일즈 비율 20% 이상…집값 상승 작용 다수 전문가들은 202…

캐나다 2021년 경제 “팬데믹 전보다 좋아”
등록자 KREW
등록일 12.18

캐나다 캐나다 2021년 경제 “팬데믹 전보다 좋아” RBC이코노믹스, GDP 내년말 6.5%로 수정 미국 경제 내년 중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캐나다 경제가 긍정적 신호를 보낼 전망이다…

공공임대주택 확충과 단기임대 규제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한국 공공임대주택 확충과 단기임대 규제 전세계적으로 대도시마다 주민들의 주거지 확충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임…

팬데믹 속 인구 성장 ‘둔화’로 주택 수요 줄어
등록자 KREW
등록일 07.23

캐나다 팬데믹 속 인구 성장 ‘둔화’로 주택 수요 줄어신규 이민자 및 학생비자 등 비영주권자 유입 감소최신 이민자 ‘집장만’ 비중 커져…구매 집값도 비싸“인구성장세가 완화되면서 주택시장에…

“매니토바 동쪽으로 집값 재가속 질주”
등록자 KREW
등록일 07.30

캐나다 “매니토바 동쪽으로 집값 재가속 질주”전월대비 집값 20곳 중 17곳 상승…캘거리 하락“앞으로 광역 밴쿠버, 토론토 집값 영향력 더 커”주택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곳은 BC주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