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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신속 진단키트 60대도 수령 가능
390만 개 배포중…추가로 900만 개 확보중


코로나 19 확산 방지 대응에 효율적인 신속 진단 키트가 시중에 더욱 많이 보급될 전망이다. 주 정부는 기존 70세 이상 약국 무료 수령 대상을 최근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신분증과 헬스 케어 번호만 있으면 지정 약국에서 수령 가능하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7일부터 코로나 19 신속 진단 키트(Rapid Test Kits)가 커뮤니티 약국을 통해 배포된다. 수령 가능 연령도 60세 이상으로 낮춰졌다. 해당 자격이 되는 주민들은 5회 진단이 가능한 진단 키트를 약국으로부터 매월 28일 간격으로 수령할 수 있다. 비용은 없다. 다만 수령자는 약국에서 자신의 헬스케어 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대신 수령한다면 진단 키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이름과 헬스 케어 번호 외에 생년월일도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진단 키트를 수령하는 사람은 증상이 없을 때 수령했다가 증상이 있을 때만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주 보건당국은 3월 3일부터 390만 개의 진단키트를 배포했다. 이 가운데 180만 개는 지정 약국으로 나간 상태다. 또 58만 3000개는 로컬 1000개 약국을 통해 이미 소진됐다는 것. 게다가 주 정부는 추가로 900만 개 테스트 키트를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예정이다.
한편 BC주 정부의 신속 진단 키트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info/testing)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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