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미분양 늘고…주택 거래는 줄어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3.02 05:2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미분양 늘고…주택 거래는 줄어 전국적으로 미분양은 늘어나고 주택 거래량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신규 물량과 기존 물량 모두 시장에 흡수되는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1,727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17,710호) 대비 22.7%(4,017호)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1,325호로 전월(1,509호) 대비 12.2%(184호)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20,402호로 전월(16,201호) 대비 25.9%(4,201호) 증가하였다. 준공 후 미분양은 7,165호로 전월(7,449호) 대비 3.8%(284호) 감소하였다. 규모 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424호로 전월(1,019호) 대비 39.7%(405호) 증가하였고, 85㎡ 이하는 20,303호로 전월(16,691호) 대비 21.6%(3,612호) 증가하였다. 다음으로 주택 거래량을 보면, 1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1,709건으로 집계되었다. 전월(‘21.12월, 53,774건) 대비 22.4% 감소, 전년 동월(’21.1월, 90,679건) 대비 54.0% 감소하였다. 지역 별로 수도권(16,209건)은 전월 대비 24.9% 감소, 전년 동월 대비 65.6% 감소, 지방(25,500건)은 전월 대비 20.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41.4% 감소했다. 5년 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수도권은 57.0% 감소, 지방은 3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 별로 아파트(24,465건)는 전월 대비 19.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62.0% 감소, 아파트 외(17,244건)는 전월 대비 26.0%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4.5% 감소 5년 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아파트는 52.5%, 아파트 외는 24.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