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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늘고…주택 거래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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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늘고…주택 거래는 줄어


전국적으로 미분양은 늘어나고 주택 거래량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신규 물량과 기존 물량 모두 시장에 흡수되는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1,727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17,710호) 대비 22.7%(4,017호)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1,325호로 전월(1,509호) 대비 12.2%(184호)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20,402호로 전월(16,201호) 대비 25.9%(4,201호) 증가하였다. 준공 후 미분양은 7,165호로 전월(7,449호) 대비 3.8%(284호) 감소하였다.
규모 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424호로 전월(1,019호) 대비 39.7%(405호) 증가하였고, 85㎡ 이하는 20,303호로 전월(16,691호) 대비 21.6%(3,612호) 증가하였다.
다음으로 주택 거래량을 보면, 1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1,709건으로 집계되었다. 전월(‘21.12월, 53,774건) 대비 22.4% 감소, 전년 동월(’21.1월, 90,679건) 대비 54.0% 감소하였다. 지역 별로 수도권(16,209건)은 전월 대비 24.9% 감소, 전년 동월 대비 65.6% 감소, 지방(25,500건)은 전월 대비 20.8% 감소, 전년 동월 대비 41.4% 감소했다. 5년 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수도권은 57.0% 감소, 지방은 3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 별로 아파트(24,465건)는 전월 대비 19.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62.0% 감소, 아파트 외(17,244건)는 전월 대비 26.0% 감소, 전년 동월 대비 34.5% 감소 5년 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아파트는 52.5%, 아파트 외는 24.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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