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소매매출 ‘주춤’ 작성자 정보 작성자 부동산밴 작성일 2022.02.25 06:18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캐나다 소매매출 ‘주춤’ 의류, 액세서리, 가구, 주택 관련 소매점포에서 전국적으로 소매매출이 조금 주춤한 시기였다. 소매매출 가운데에서도 식음료 부분도 한차례 출렁거린 것으로 평가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한 해전과 비교할 때는 기록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소매 매출은 지난 12월 기준 1.8% 하락한 5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의류와 의료 액세서리 등지(-9.5%), 가구와 주택 관련 가게들(-11.3%)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반적으로 11개 분야 가운데 8개에서 매출이 감소, 전체의 62.9%를 차지했다. 주유소와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을 제외한 핵심 소매 매출을 보면, 하락세는 2.4%로 조금 줄어든다. 금액은 물론, 거래규모 분야에서도 하락세는 2.5%이다. 다만 지난 한 해 꾸준하게 규제가 완화되면서 4/4분기를 기준으로 할 때, 소매 매출은 1.7%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 분기별 소매 분야 거래도 0.4% 올랐다. 주유소의 개스 판매량은 지난 3개월래 처음으로 하락했다. 12월 기준, 3.2% 줄어든 것. 규모 측면에서도 3.4% 감소했다. 각 주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규제를 조인 탓이다. 반면 자동차와 부품 판매는 0.5% 늘어나기도 했다. 가장 큰 기여 항목은 타이어 가게(9.1%)이다. 지난 2021년 2월 이후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딜러에서 판매는 8.1%이지만 신규 차량은 -0.4%를 중고차는 -4.1% 줄어들기도 했다. 한편 전국 각 지역을 기준으로 할 때, 12월은 모든 곳이 하락세를 경험한 한 달 이었다. 온타리오가 -1.8%, 퀘벡이 -1.1%, 앨버타가 -2.3% 떨어졌다. BC주도 전월대비 -1.4%이지만 전년대비로는 3.3% 늘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