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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 포함 ‘한부모’ 가정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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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 포함 ‘한부모’ 가정 늘어


사회가 커질수록 다양한 가정형태가 생겨나기 마련이다. ‘1인, 나홀로 가구’도 이 같은 형태. 그런데 결혼 후 이혼과 사별 등 다양한 이유로 소리 없이 늘어나는 ‘한 부모 가족’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부모의 연령이 만 24세 이하인 ‘청소년한부모’ 가정도 마찬가지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한부모 가정은 전체 가정의 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한부모가족 증가 추세 속에서 지원대상 더 넓히고 서비스 강화하기로 한 것.
구체적 통계를 보면, 서울의 한부모 가구는 전체 412만6,524가구(2020. 12. 통계청) 중 7.2%(29만8,389가구)를 차지한다. 이 중 한부모가족지원법 대상한부모가족 지원가구는 3만1,425가구(한부모가구의 10.5%)다. 지원 방안으로는  아동양육비 월10만원을 20만원 상향, ‘청소년한부모’에게는 월25만원을 월 35만원 상향 조정한다.
덧붙여 ‘한부모 가사지원서비스’를 월3회에서 월 4회로 확대,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는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 서울시는 현재 한부모가족이 증가 추세에 있고, 정책적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맞게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확대‧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아동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도 확대된다. 대상자 소득 산정 시 일하는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사업소득을 30% 공제해 소득을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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