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BC주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는 유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는 유지
식당, 술집 테이블 제한없어져…스포츠 이벤트 100%
국경 입국 완화…백신 접종자 PCR 또는 속성 테스트로


BC주가 팬데믹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단계적 접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주 정부에 따르면 16일부터 스포츠와 콘서트를 포함하는 이벤트가 전면 개방됐다.  즉 100% 수용 가능 인력까지 운영할 수 있다.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손님들을 초대하는 리셉션도 가능해졌다. 밴쿠버 캐넉스도 이번주 19일, 토요일 홈게임부터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100%를 선수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나이트 클럽이 오픈되는 동시에 술집과 레스토랑에서도 테이블당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테이블을 오가면서 다른 손님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됐다. 손님들이 홀에서 춤도 출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모든 실내 이벤트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백신 카드도 여전히 적용된다. 퀘벡과 앨버타 등 다른 주에서 백신 카드 사용을 해제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밖에 BC주는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각종 코로나 19 안전 플랜과 장기 케어 시설 방문 규칙, 초 중 고등학교의 차일드 케어 가이드라인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도 국경을 오가는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규제를 완화했다. 따라서 오는 28일부터 국내로 입국할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비싼 PCR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면 속성 테스트 결과로도 입국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을 한 입국자들이 모두 테스트를 받는 것이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선정한 후 테스트를 받게 된다. 그렇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에는 여전히 도착 즉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다만 12세 미만의 백신 미접종 어린이는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BC주는 새롭게 변경된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 규제도 오는 3월 15일 이후에는 4월 12일까지 다시 재검토하게 된다. 따라서 코로나 19 사태가 향후 진정될 경우 빠르면 4월에도 완전한 팬데믹 이전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식당, 술집 테이블 제한없어져…스포츠 이벤트 100%
국경 입국 완화…백신 접종자 PCR 또는 속성 테스트로


BC주가 팬데믹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단계적 접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주 정부에 따르면 16일부터 스포츠와 콘서트를 포함하는 이벤트가 전면 개방됐다.  즉 100% 수용 가능 인력까지 운영할 수 있다.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손님들을 초대하는 리셉션도 가능해졌다. 밴쿠버 캐넉스도 이번주 19일, 토요일 홈게임부터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100%를 선수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나이트 클럽이 오픈되는 동시에 술집과 레스토랑에서도 테이블당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테이블을 오가면서 다른 손님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됐다. 손님들이 홀에서 춤도 출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모든 실내 이벤트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백신 카드도 여전히 적용된다. 퀘벡과 앨버타 등 다른 주에서 백신 카드 사용을 해제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밖에 BC주는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각종 코로나 19 안전 플랜과 장기 케어 시설 방문 규칙, 초 중 고등학교의 차일드 케어 가이드라인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도 국경을 오가는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규제를 완화했다. 따라서 오는 28일부터 국내로 입국할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비싼 PCR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면 속성 테스트 결과로도 입국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을 한 입국자들이 모두 테스트를 받는 것이 아니라 불규칙적으로 선정한 후 테스트를 받게 된다. 그렇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에는 여전히 도착 즉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다만 12세 미만의 백신 미접종 어린이는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BC주는 새롭게 변경된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 규제도 오는 3월 15일 이후에는 4월 12일까지 다시 재검토하게 된다. 따라서 코로나 19 사태가 향후 진정될 경우 빠르면 4월에도 완전한 팬데믹 이전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8 / 108 Page
RSS
BC 교직원, 중고등학생 ‘마스크 착용’
등록자 KREW
등록일 08.18

커뮤니티 BC 교직원, 중고등학생 ‘마스크 착용’오는 26일까지 상세 지침 온라인에 공개…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은 당연히 학생들의 건강이다. 코로나 19 펜대믹이라지만 학생들의 개인 …

밴쿠버총영사관 워크인은 수요일만…
등록자 NEWS
등록일 08.03

커뮤니티 밴쿠버총영사관 워크인은 수요일만…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에서만 가능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민원 방문 시스템이 변경된다. 워크인(walk-in) 방문은 매주 수요일에만 가능하도록…

뉴욕 주, 코로나 19 대응 ‘마이크로 클러스터 전략’
등록자 NEWS
등록일 01.12

한국 뉴욕 주, 코로나 19 대응 ‘마이크로 클러스터 전략’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응 뉴욕에서 선보이는 ‘마이크로 클러스터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연구원의 최근 세계 도시 동…

‘존엄하게 죽을 권리’ 안락사 5년 새 10배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08.15

캐나다 캐나다에서 안락사를 선택에 죽음을 맞이한 환자가 지난 2016년 법 제정 이후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정부의 형법은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선택하는 안…

팬데믹 속 캐나다 여성 ‘일자리 타격’
등록자 KREW
등록일 07.23

캐나다 팬데믹 속 캐나다 여성 ‘일자리 타격’30년래 최저 수준 후퇴…회복기도 ‘둔해’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캐나다 내 여성 일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여성들의 일자리 상실이…

캐나다 경제 ‘가족 소유 기업’이 근간
등록자 KREW
등록일 09.19

캐나다 캐나다 경제 ‘가족 소유 기업’이 근간전국 민간 기업의 63.1% 차지…GDP 약 절반캐나다는 전국적으로 자영업을 포함한 스몰 비즈니스 비중이 높다. BC주를 포함한 전국이 마찬가…

화이트 락, 마린드라이브 구간 ‘일방 통행’
등록자 NEWS
등록일 06.08

커뮤니티 화이트 락, 마린드라이브 구간 ‘일방 통행’ 로컬 식당 등 패티오 공간 확장, 경제 살리기 동참 화이트 락의 새로운 시도가 로컬 자치단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로컬 경제…

BC주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는 유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커뮤니티 BC주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는 유지 식당, 술집 테이블 제한없어져…스포츠 이벤트 100% 국경 입국 완화…백신 접종자 PCR 또는 속성 테스트로 BC주가 팬데믹 일부 규제를 완화…

캐나다 팬데믹 속 상업용 임대 구제 추진…
등록자 KREW
등록일 11.06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속 상업용 임대 구제 추진… 최대 렌트비 65%까지…록다운되면 추가 25% 긴급 임금 보조는 2021년 6월까지로 연장해 캐나다도 가을로 접어들면서 코로나 19 사태…

최신 이민자, 팬데믹 재정타격에 ‘불안’ 커
등록자 KREW
등록일 07.15

캐나다 최신 이민자, 팬데믹 재정타격에 ‘불안’ 커‘사회적 거리두기’ 후, 52% “더 나빠졌다” 응답‘일자리 상실’ 걱정 최신 이민자 44% 불안 장애캐나다의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캐나다 동부 주민 유출은…앨버타, ON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9.15

캐나다 캐나다 동부 주민 유출은…앨버타, ON로 10년 동안 순수 유출 주민만 6만 6000여 명 수준 활발한 이민자 유입에도 실제 잔류자 비율은 낮아 전세계적으로 국토 면적이 넓은 캐나…

팬데믹 상황 악화에도 전국 일자리는 늘어…
등록자 KREW
등록일 12.11

커뮤니티 팬데믹 상황 악화에도 전국 일자리는 늘어… BC, 온타리오, 동부 4개 주 등 일자리 상승 전국 실업률 8.7%로 두자릿수에서 하락중 팬데믹 상황이 겨울에 접근하면서 빠르게 나빠졌…

“홈 바이어 전통적 흐름에서 변화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4.11

캐나다 “홈 바이어 전통적 흐름에서 변화중”솔로 구매자와 가족 의지형 홈바이어 동반 상승39%는 주택 장만 후 ‘하우스 푸어’ 거주 현실로요즘 캐나다 주택 시장이 많이 위축됐다고들 말하지…

BC 코로나 19 수치 “예사롭지 않아…”
등록자 KREW
등록일 08.11

커뮤니티 BC 코로나 19 수치 “예사롭지 않아…”롱위크엔드와 주말 잇따라 100명 이상 확진정부, 여름철 파티 및 사회적 모임 자제 당부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BC주의 코로나 대응.…

“의료, 교육 잘하고, 주택, 에너지 못해”
등록자 KREW
등록일 07.17

커뮤니티 “의료, 교육 잘하고, 주택, 에너지 못해” BC NDP 정부 리포트 카드, ‘주민 지지 강해’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하는 BC주 NDP정부. 주민들이 생각하는 정부 활동은 몇 점일…

애버츠퍼드- 미션 착공 상승에 ‘주목’
등록자 KREW
등록일 01.24

부동산 애버츠퍼드- 미션 착공 상승에 ‘주목’앨버타의 캘거리, 에드먼턴 장기적 ‘상승’전국 주택 착공 시장은 기존 주택 판매 시장 흐름에 맞춰나가기 마련이다. 다만 향후 공급을 책임진다는…

올해 주택시장의 4가지 특징
등록자 KREW
등록일 01.03

부동산 올해 주택시장의 4가지 특징시장 활동 ‘완만’…착공량, 거래량 모두 영향집장만 여건 , 기술력 이용, 금융 지식 필요옛 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온고지신’이란 말이 있다…

BC주, 빠르면 7월중 주민 모두 ‘백신 접종’
등록자 NEWS
등록일 03.02

커뮤니티 BC주, 빠르면 7월중 주민 모두 ‘백신 접종’ 8일부터 90세 이상…15일 이후 85세 이상 등 단계적 정부, “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련 전화 사기 주의” 당부 빠르면 7월중…

연방 2019 예산주택 시장 활기 기대
등록자 KREW
등록일 03.22

캐나다 연방 2019 예산주택 시장 활기 기대새 공동 에쿼티 모기지제…HBP 3만 5천불로정부, “생애 첫 구매자 10만 명 집장만 도와”최근 2019년 연방 예산이 발표됐다. “지출 풍…

스콰미시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
등록자 KREW
등록일 08.14

커뮤니티 스콰미시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스콰미시의 명물, ‘시 투 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가 최근 운영이 중단됐다. BC 로어 메인랜드 주민들은 물론, 국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