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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최저임금 6월 인상되면…시간당 14.6불로 앨버타 이후 ‘2위’

최저임금이 6월 1일부터 인상된다. 지난 2017년부터 단행되고 있는 2021년 최저임금 15.2달러를 향한 순차적 인상이다. 또 2021년에는 일반 노동자와 주류업계 종사자 등과 사이 격차도 사라지게 된다. BC주 정부는 6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14.60달러로 인상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관내 최저임금은 지난 2017년 9월 11.35달러로, 이후 2018년 6월 1일 12.65달러, 2019년 6월 1일 13.85달러로 각각 올랐다. 주류 판매 직종에서 종사하는 직원들의 경우에는 오는 2021년 6월 1일 시간당 임금이 15.2달러로 일반 다른 직종 종사자들과 같게 된다. 그렇지만 올해 6월 1일에는 시간당 13.95달러로 시간당 14.6달러와는 65센트 정도 차이가 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주류 종사자들의 시간당 임금은 2017년 9월 시간당 10.1달러, 2018년 6월 1일 11.4달러, 2019년 6월 1일 12.7달러였다. 전국 각 주의 최저임금 현황을 보면, 앨버타가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가장 높다. 18세 미만 학생으로서 주당 28시간 밑으로 일을 하는 경우에도 시간당 임금은 13달러이다. 서스캐처원에서는 시간당 임금이 11.32달러, 매니토바가 11.65달러이다. 캐나다의 주도인 온타리오의 최저임금은 일반 노동자가 시간당 14달러인 가운데 주류 판매업계 종사자가 시간당 12.2달러, 주당 28시간 미만의 18세 미만 학생들이 시간당 13.15달러 등이다. 이밖에 퀘벡의 시간당 임금은 13.1달러, 뉴 브런즈윅이 11.7달러, PEI가 12.85달러,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가 현행 시간당 11.65달러에서 오는 10월 12.15달러로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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