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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도시보다 전원지역 주민 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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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도시보다 전원지역 주민 큰 증가
BC주와 밴쿠버14세 이하가 65세 이상보다 적어


전국적으로 인구 성장률은 둔해졌지만 꾸준하게 늘었다. 그런데 캐나다 대도시 주민들보다는 오히려 시골지역 전원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팬데믹이 한창인 지난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한 데이터이다. 팬데믹에 영향을 받은 주민들의 이동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수치들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광역 도시의 인구는 2746만 명을 기록하면서 이전보다 0.5% 정도 늘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원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는 618만 명을 전년대비 0.7%로 더욱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대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인구 비중은 이전과 비교할 때 변화가 없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각 주의 인구 분석에서 작년 7월 1일을 기준, BC주 인구는 521만 명으로 추정됐다. 연령대로 볼 때 15~64세가 66.5%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0~14세는 13.8%로 65세 이상의 19.7%를 훨씬 밑돌아 향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우려된다. 밴쿠버 인구(CMA)는 277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인구 증가율은 1%이다. 연령대로 볼 때, 15~64세가 69.7%를 기록, BC주 전반적 수준보다는 젊은 층에 속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0~14세가 13.4%를 기록, 65세 이상의 16.9%보다 훨씬 비중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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