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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관광업계 구호기금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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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관광업계 구호기금 접수 시작
호텔과 상업용 레크리에이션 사업체 등 대상


BC주의 팬데믹 관련 규제 조치가 한동안 연장될 전망이다. 최근 주 정부는 호텔과 상업용 레크리에이션 사업체를 대상으로 팬데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동산 세금이나 BC 하이드로의 전기요금 등이 세부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
메라니 마크 BC 관광부 장관은 “주 관내 관광 산업 분야는 팬데믹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이번 그랜트는 관광산업분야 태스크 포스 팀이 해당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취하는 액션으로서 그들이 번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상업용 숙박업과 커머셜 레크리에이션 펀드는 1500만 달러 규모이다. 하나는 BC에서 소유하는 대규모 숙박업 제공업체로서 150명 이상을 고용하는 곳이다. 두 번째는 원주민이 소유한 대규모 숙박업체로서 100명 이상 고용하는 것. 세 번째는 BC파크 퍼밋을 가지고 관광 산업을 하는 곳이다.
정부는 자격 요건을 갖춘 대규모 숙박업체들이 부동산 세금의 최대 25%, 즉 최대 5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격 요건을 갖춘 원주민 소유 숙박업체로서 원주민 부지에 있을 경우에는 BC 하이드로 요금의 100%, 최대 20만 달러까지 지원된다 대규모 숙박업체에는 호텔, 모텔, 리조트 숙박업체와 스트라타 호텔이 포함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상업용 레크리에이션 사업체들에게는 최대 20만 달러가 지원된다.
한편 신청 서류는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접수된다. 관련 정보는 주 정부 웹사이트(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economic-recovery/tourism-accommodation-commercial-recreation-relief-fu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BC주 정부 웹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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