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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성장률 산업계 전반적 ‘상승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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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성장률 산업계 전반적 ‘상승곡선’
전체 20개 산업중 17개가 오름세…전월비 0.8%로 올라
상품 생산분야 1.6%로 서비스 생산분야 0.6%보다 더 커



캐나다 전국적으로 최근 경제 성장률이 반등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다채로운 산업분야가 함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경제 성장률은 한 달 전보다 0.8%(10월 데이터) 올랐다. 지난 9월 0.2%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상품 생산분야가 1.6%를 기록하면서 서비스 생산 분야 0.6%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 20개 산업 분야 가운데 17곳에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제조업체를 보면, 10월중 1.8%나 반등했다. 지난 9월의 1.5%하락세를 상쇄하고도 남을 수준이다. 내구재 생산의 경우에는 1.9%나 올랐다. 교통장비 생산 분야가 9.3% 증가하면서 주도했다. 자동차 분야의 실적은 47.8% 늘었다. 자동차 부품은 13.1%였다. 비내구재 분야도 1.7% 올라, 한 달 전 1.3% 하락세를 상쇄시켰다.
건축 분야는 1.6%가 늘어나면서 지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고 있다. 주거용 건축은 2%가 늘었다. 다세대주택 건축 증가는 물론 주택 변경과 개선 활동이 늘어나면서부터이다. 결과적으로 단독주택의 하락세를 상쇄시키기도 했다. 비주거용 빌딩 건축은 1.3% 확대, 4개월 연속 상승세이다. 주택 수리 분야도 1.9% 늘었다.
이밖에 부동산 분야는 전국적으로 활동량이 늘어나고 있다. 10월 기준, 0.8% 확대됐다. 지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부동산 에이전트와 브로커의 오피스 생산 실적은 8.8% 올랐다. BC주와 퀘벡, 온타리오, 앨버타가 시장을 이끌었다는 분석. 덧붙여 광산, 채광, 오일과 가스 분야도 꾸준하게 확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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