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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타격 인력난 대비…최대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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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타격 인력난 대비…최대 1/3도”
보건당국, 사업체와 학교당국에 긴급대책 마련 촉구


주 보건당국이 신종 변이 바이러스 확대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기존의 주 전체적 활동 제약으로는 팬데믹 확산사태 방지에 제한이 따를 수 밖에 없는 판단이다. 따라서 각 직장과 학교에서는 인력난에 대비한 ‘긴급 사태 대책(contingency plan)’을 수립할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주 정부에 따르면 4일 기준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2542건이지만 액티브 케이스가 2만 7000여 건이나 된다. 특히 병원 입원 환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40대를 포함한 환자 4명이 사망했다. 병원 입원 환자는 298명이나 중환자가 86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최근 4일 동안 187명이 입원한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 권역이 9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 전체 노동력의 최대 1/3 정도가 코로나19로 직장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학교는 물론 일반 사업장들도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토록 정부는 촉구했다.
BC주의 이 같은 행보는 주 전반적 제한 규제를 강화하는 온타리오나 퀘벡 등 다른 주와는 차이가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광역 토론토에서는 병원 입원환자가 급증, 병원에서 ‘코드 오렌지(Code Orange)’를 발령한 곳도 생기고 있다. 환자를 필요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수술을 제한하면서까지 필요한 내외부 의료자원을 팬데믹 대응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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