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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규제 다시 강화…’록 다운’ 베네핏 신청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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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규제 다시 강화…’록 다운’ 베네핏 신청 늘 듯


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각 주마다 규제를 강화시키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연방 정부도 다시 캐나다 노동자들 지원을 위한 베네핏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19 규제가 강해지면서 정부 베네핏 신청자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연방 정부는 최근 캐나다 노동자 록다운 혜택(CWLB, Canada Worker Lockdown Benefit)을 시행하고 있다. 각종 코로나 19 록다운 조치로 인해 자가노동자를 포함, 노동자들이 일을 할 수 없을 경우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여기에는 전국 각 주의 코로나 19 규제 강화 조치가 근거가 되고 있다. BC주에서도 최근 영화관, 극장, 체육관 등의 실내 운영이 금지된 상태이다. 덧붙여 최근 온타리오 주에서는 학생들마저도 2주 동안 재택으로 온라인 학습을 하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식당에서도 실내 식사를 할 수 없고 ‘테이크아웃(Takeout)’으로 구매해서 먹도록 했다. 체육관이나 영화관 박물과 등 실내 행사들도 3주 동안 문을 닫게 된다. 덧붙여 비필수적인 수술마저 연기하는 강수를 두고 있다. 퀘벡에서는 야간 통행금지를 도입하는 등 점점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록다운으로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해당 기간은 지난해 10월 24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이다. 각 주마다 사정을 반영한 세부 해당 내용은 웹사이트(canada.ca/en/revenue-agency/services/benefits/worker-lockdown-benefit.html)에 나와 있다. BC주의 경우에는 15세 이상으로서 2020년과 2021년에 최소한 5000달러 이상 소득을 올려야 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EI와 CRSB, CRCB 등을 받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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