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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겨울방학 1주 연장…1월 10일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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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겨울방학 1주 연장…1월 10일 개학


BC주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겨울방학 개학을 1주일 연기하는 가운데 학교내 확산 방지를 위한 플랜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주 정부는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 개학을 1월 10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최근 하루 확진자가 3000명 수준으로 치솟고 액티브 케이스도 1만 6000여 명으로 급등, 심상치 않은 팬데믹 상황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정부는 교직원과 개발활동 등 각종 학교 모임(School Gatherings)을 가상공간에서 실현하기로 하고 방과후 과정인 스포츠 토너먼트도 중단하기로 했다. 만약 반드시 대면 접촉 모임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개학을 하더라도 방문자 허용에는 제한이 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학교 교직원들은 오는 1월 3, 4일에 등교 향후 학교에 도입할 안전지침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필수 직종 종사자 자녀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학교 등교를 허용한다는 방침도 세우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BC주의 양성률(Positive Rate)는 두 자릿수를 훌쩍 넘어선 14.5%를 기록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가 15.7%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만 12세 이상 주민을 기준, 전체의 91.9%가 최소한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다.
반면 주 정부의 부스터 샷 접종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9일 현재까지 85만 명이 접종했지만 통지서를 받고도 부스터 샷을 맞지 않은 그룹이 24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제3차 접종 비중은 56%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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