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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장률 올해와 비슷한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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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장률 올해와 비슷한 수준 유지…”
전국 4.4%...BC주 4%, 앨버타 5%, 온타리오 4.9% 등


“비록 하락 위험성이 있지만 경제는 2022년에도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최근 TD이코노믹스가 내놓은 각 주 별 성장률 전망이다. 전국 수준에서 볼 때 2022년 실질 성장률은 4.4%를 기록, 올해 4.5%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는 각 주가 뚜렷한 반등세를 보인 한 해였다. 퀘벡의 5.9%에서 PEI와 서스캐처원의 2.9%까지 범위는 다양했지만 모두 반등했다. 이 같은 흐름은 2022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BC주의 최근 홍수 피해와 오미크론 위험은 부담 요인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수치로 보면, 전국 실질 GDP 성장세는 2022년 4.4%를 보인다. BC주가 4%, 앨버타가 5%, 온타리오가 4.9% 등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인다. 서스캐처원도 3.4%, 매니토바가 3.8%, 퀘벡이 3.6% 등이다. 이 같은 흐름은 2023년 조금 더 하락세를 보인다. 전국 성장률은 3.1%. BC주는 2.5%이지만 앨버타는 4%로 전국 수준을 훨씬 웃돌게 된다. 온타리오도 3.2%, 서스캐처원도 3.5%, 매니토바가 3.1% 등이다.
실업률은 전국적으로 2022년 5.6%로 떨어지면서 거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BC주는 4.7%, 퀘벡은 4.6%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다. 다만 앨버타가 7.1%, 노바 스코샤가 7.8%, 뉴 브런즈윅이 8.1%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이 보고서는 “일자리 창출은 이제 팬데믹 이전 수준을 웃돌고 있다. 매니토바와 서스캐처원이 더욱 그런 특징을 보여준다. 노동 시장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보이고 있고 여기에는 노동 시장 참가율과 인구 대비 일자리 비율, 실업률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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