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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환자 전국 10만 명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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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환자 전국 10만 명 접근“캐나다 확진자 대비 테스트 수치 적어”

캐나다 코로나 19(COVID-19) 확진자가 10만 명에 접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여전히 확진자 대비 테스트 숫자가 적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전국 감염자 수가 그다지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고 있어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점과도 관련된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경제 재개가 시작되면서 향후 확진자 증가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최근 연방 정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9만 2000명을 넘어섰다. 이 정도 추세로는 이달 안에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도 걱정된다.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퀘벡이 5만 1000여 명으로 전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온타리오도 2만 8000여 건이나 되고 앨버타가 7000여 건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맥클린스(Macleans.ca)는 최근 캐나다가 코로나 19 종반전을 어떻게 실수하고 있는가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주목할 부분은 한국은 물론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나 스위스와 달리 캐나다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수평적 이동을 한 이후 그다지 다른 나라보다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즉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지금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더 많다는 것. 특히 이 분석의 글을 확진자 대비 테스트 수치도 다른 국가와 비교했다. 한국은 물론, 호주보다도 캐나다는 뒤쳐졌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선진국인 아닌 르완다, 에티오피아, 쿠바, 케냐보다도 캐나다 확진자 대비 테스트 수치는 현저하게 적다는 것. 해당 내용은 웹사이트(www.macleans.ca/society/health/how-canada-has-bungled-the-covid-19-endgame/)에 게재돼 있다. 수치로 볼 때 확진자 대비 테스트 숫자는 호주가 188건이지만 캐나다는 18건에 불과하다. 최근 확진자 수가 잠잠해진 한국의 46건보다도 적다. 주목할 부분은 르완다가 184건, 에티오피아가 131건, 케냐도 50건이라는 점이다. 특히 최근 퀘벡에서 학교 개방 이후 코로나 19 사태가 교육분야에서 발생하면서 BC주 교사들도 경종을 울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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