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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적자 재정’ 계속…BC주 50억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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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적자 재정’ 계속…BC주 50억불 지원
코로나 19 팬데믹 지원, 취약 주민, 비즈니스, 차일드케어 지원


연방 정부가 한동안 적자 재정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BC주의 최근 자연재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0억 달러를 할당했다는 점이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재정운영의 목표는 코로나 19를 통한 팬데믹 싸움을 끝내는 것과 주민들 및 비즈니스 사업체 지원에 맞춰져 있다. 이로써 정부 지출은 1445억 달러 적자가 예상된다. 애초 올해 초 예상됐던 2021년 예산의 적자 폭은 1550억 달러였다. 그렇지만 백신 공급 등으로 경제가 활기를 띠고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정부의 수입도 늘어나 예상 적자폭은 116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정부는 각계 취약 계층과 비즈니스 사업체 지원 등을 위해 280억 달러를 추가 편성, 지원하겠다는 것. 이로서 예상되는 적자 지출폭은 1450억 달러가 된다.
정부의 세부 지출 방향은 코로나 19 팬데믹과의 사움에 130억 달러를 지출, 어린이 백신 접종과 부스터 샷 접종에 집중하게 된다. 다음으로 오미크론 변수에 대응하는 데 45억 달러, BC주의 자연재해 지원에 50억 달러가 편성됐다. 이밖에 차일드 케어 등 어린이 복지와 원주민 지원 등에 40억 달러가 할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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