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아파트 가격 오르면 가계 소비는 줄어”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12.14 21:28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아파트 가격 오르면 가계 소비는 줄어” 주택 가격이 생활 곳곳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최근 서울연구원의 분석에서는 집값이 오르면 지출이 줄어들면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만큼 가계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주택시장 안정화가 필수라는 분석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 중 대표적인 자산이 주택이다. 또 서울은 다른 지역보다 주택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주택을 보유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드는 상황. 이 가운데 이번 연구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했다는 것. 수치로 볼 때, 서울의 지역내 총생산 대비 가계 최종소비지출의 비중은 2006년 이후 줄어들어 2016년부터는 답보 상태이다. 2019년 서울의 지역내총생산 대비 가계 최종소비지출 비율은 47.3%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서울의 지역내총생산 대비 가계 최종소비지출 비중은 2003년 전국을 역전해 2019년까지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6개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의 가계소비 평균 비중은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조사된 전 기간 서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