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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캐나다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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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 캐나다 물가는…”2021년 하반기 2% 접근…”큰 변화 가능성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 지표는 바로 물가이다. 최근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물가는 그다지 오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지난 4월을 기준으로 할 때는 디플레이션(Deflation) 현상도 나왔다. 그렇다면 현재 진행되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는 어떻게 될것인가.TD이코노믹스는 다양한 각도에서 향후 물가를 예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오는 2021년 하반기에는 최근까지 지속된 중앙은행의 목표인 2%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지만 중기 및 장기적으로는 물가가 팬데믹 상황에 관련된 정부 통화 정책 및 재정적 경기 부양정책 등의 변화에 따라 좀더 폭발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남겨진 상태다. 이 보고서는 “지난 4월 디플레이션 헤드라인을 오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수치 가운데에서도 국내에서는 눈에 띌 규모의 큰 변화가 소비 패턴에 생겼다. 코로나 19 탓이다. 즉 헤드라인이 보여주는 것보다도 더욱 경험적 인플레이션이 더욱 높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2020년의 경우 이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이 1% 수준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활동 둔화와, 높은 실업률, 미지근한 상품 가격이 물가를 낮게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0~1% 범위로 움직인다는 전망. 또 2021년에는 2% 수준으로 접근하면서 유(‘U’)자 형태 회복이 예상됐다. 다만 이 보고서는 “전례 없는 거시경제 환경을 고려할 때, 이 같은 전망은 불확실성의 범위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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