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주 하이웨이1 오픈됐다지만…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12.09 17:20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BC주 하이웨이1 오픈됐다지만… 정부, 불필요한 통해 자제 당부…비행기 값 널뛰기 폭우와 홍수 피해로 차단됐던 하이웨이 1은 개방됐다. 그렇지만 다른 도로 사정을 고려할 때 올 연말 연휴 시즌 내륙으로 이동하기에는 차질이 생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C주는 최근 하이웨이 1의 동쪽 방문 브라이덜 폴스(Bridal Falls) 구간이 오픈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버츠퍼드와 호프 구간이 완전 개방되면서 물류 이동에는 숨통이 트이게 됐다. 차량의 경우 필수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도 통행할 수 있다. 따라서 하이웨이3 및 내륙 지역과 BC 로어 메인랜드 사이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있다. 하지만 주 정부는 “비록 차량 통행이 필수 차량에만 국한돼 있지는 않지만 안전하고 효율적인 상품 및 서비스의 운반을 위해서는 일반 주민들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하이웨이 1을 통한 프레이저 밸리 구역 통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히고 있다. 이 가운데 연말 친지 및 가족 방문을 위한 내륙방문에 필요한 항공기 요금마저 덩달아 널뛰기를 하고 있어 연휴 시즌 분위기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사진= BC transportation 트위터>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