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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19 검사 등 각종 규제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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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19 검사 등 각종 규제 재도입
연방 정부, 미국인 제외 모든 여행객 의무 검사
국내 여행자도, 항공기, 철도 이용시 백신 의무
BC주, 백신 의무화 없는 종교시설 50% 인원만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중인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BC주에서도 확인됐다. 이 가운데 변종 변이 확산에 따라 캐나다 입국자의 코로나 19 검사가 의무화 되는 등 각종 규제 조치가 다시 도입되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의무화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인 입국자들만 제외된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권자를 포함한 모든 여행자들이 대상이다. 그리고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격리해야 한다. 이 가운데 정부는 공항 등지에서 해외 여행자들을 격리하고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는 방안까지 고려중이다. 여기에는 항공편이 아닌 육로 입국자들까지도 포함된다. 이 가운데 연방 정부는 최근 나이지리아와 이집트, 말라위에서 여행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추가 금지했다. 앞서 연방 정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 대한 입국을 금지한바 있다.
반면 72시간 이내에 미국으로 여행하는 캐나다인의 경우에는 이날부터 캐나다로 귀국할 때 PCR테스트 결과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물론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한 주민이 대상이다.
이 가운데 BC주 정부는 종교 집회 관련 새로운 규정을 내놓았다. 연말을 맞아 각종 종교 집회 모임이 늘어나면서 바이러스 확산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이다. 현재로서는 종교 집회중 찬양중이라도 실내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신접종을 의무화하지 않는 종교모임이라면 실내 참석자 인원을 50%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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