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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어린이 511세 백신 접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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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어린이 5~11세 백신 접종 추진 박차
연방 정부, 290만 회 접종분을 이미 주문해


캐나다 보건당국의 어린이용 코로나 19 백신 사용이 승인되면서 학부모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벌써부터 자녀들을 위한 백신 접종 등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로컬 언론에서는 이미 등록자 수가 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도 전하고 있다.
BC주 등에 따르면 주 관내에서는 5~11세 어린이가 약 35만 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 정부도 이미 290만 회 접종분을 주문한 상태라는 것. 따라서 전국의 5~11세 어린이들이 접종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기간에서는 어린 자녀들 백신 접종에 대한 부모들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12세 이상 91%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여서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차까지 모두 접종을 끝낸 주민 비중은 87%를 넘어선 상태. 이 가운데 어린이 백신 접종은 12월 초부터 본격 실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덧붙여 최근 3일 동안 BC주 관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052명으로 이전보다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액티브 케이스도 3131건, 병원 입원 환자는 337명, 이 가운데 중환자는 115명을 기록했다. 안타깝게도 10명이 목숨을 잃어 전체 누적 사망자는 230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BC주는 지난해 12월 이후 모두 855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주 동안 병원 입원 환자들의 경우에는 인구 10만 명을 기준, 백신 미접종자가 39.6명, 백신 1차 접종이 18명, 백신 완전접종이 2.1명 등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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