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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코로나 19 감염 최다 연령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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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코로나 19 감염 최다 연령과 지역50~59세 ‘최다’ 다음 30~39세…프레이저 헬스 최다

캐나다 전체와 비교할 때 BC주 코로나 19 확진자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다수 확진자는 관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프레이저 헬스(Fraser Health) 구역에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여전히 케어 홈(Care Home)에 대한 구체적 방문 허용 계획은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BC주 정부와 BC 질병통제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하루 동안 사망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신규 확진자가 30건으로 이전보다 늘었다. BC주의 테스트 비율은 인구 100만 명당 2만 6000여 명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 100만 명당 5만 명 보다 적은 수준이다. 다만 확진자 수와 현재 입원 치료자 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각 지역 관할 구역으로 볼 때 프레이저 헬스 관할이 2362명으로 가장 많다. 이날 기준 2659명 전체 케이스의 거의 절반에 이른다. 프레이저 헬스는 코퀴틀람을 포함한 트라이시티와 뉴 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미션, 피트 메도우, 메이플리지, 델타, 칠리왁을 지난 호프까지 이어진다. 다음으로는 밴쿠버 코스털 헬스(Vancouver Coastal Health) 구역 확진자는 907명, 내륙의 인테리어 헬스(Interior Health)에서는 195명, 아일랜드 헬스(Island Health)에서 130명, 북부의 노던 헬스(Northern Health)에서 65명 등이다. 연령대로 볼 때, BC주에서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연령 층은 50~59세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연령대는 30~39세로 오히려 연령대가 젊어진다. 40~49세도 세 번째로 높은 확진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60~69세와 20~29세 등의 순이다. <사진=BC C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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