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글로벌 웹툰 시장 팬데믹에도 상승곡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11.23 21:40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글로벌 웹툰 시장 팬데믹에도 상승곡선 2013년후 꾸준…만화중 웹툰 2022년에 18%로 바야흐로 디지털 경제시대가 활개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주목 받는 게 바로 웹툰이다. 퀴퀴한 냄새를 연상시키는 만화방이 아닌 바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인 탓이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조사를 통해 “웹툰이 디지털경제시대 만화시장의 새로운 콘텐츠,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경제가 도래하면서 콘텐츠산업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 문화콘텐츠가오프라인 매장이나 고립형 매체로 소비되었다면 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모바일•웹 등에서 자유롭게 어디서나 아무 때나 소비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홈코노미’ 때문에 디지털 콘텐츠시장은 더욱 급성장하고 있으며, 그중 웹툰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수치를 보면, 세계 만화시장의 시계열 변화를 보면, 전체 시장이 2013년 이후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2013년 6,942 백만 달러, 2022년 7,274 백만 달러). 그중 세계 만화시장에서 웹툰 비중이 2013년 7.4%에서 2017년 12.8%, 그리고 2022년 18.5%로 급증하고 있어 웹툰이 미래 만화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웹툰도 자신들만의 산업생태계를 가꾸며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 먼저, 웹툰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하면서 웹툰의 산업화가 정점에 이르고 있다. 웹툰 유료화 성공에 따라 웹툰 콘텐츠의 폭발적 증가, 웹툰 제작자 수의 급증과 상호 경쟁 가속, 그리고 전문화 등 웹툰 산업생태계에 새로운 관행과 새로운 주체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