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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매니토바 경제 코로나 19 회복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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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매니토바 경제 코로나 19 회복 ‘빨라’“현재 역대 최저 후퇴기 수준…연말에 회복”

전국 각 주 경제가 올해 말에는 코로나 19(COVID-19) 영향에서 상당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BC주의 회복세는 매니토바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RBC 이코노믹스가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전국 경제 위축 범위가 4.8%~11.2%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까지로 역대 최다 수준의 깊은 경기후퇴(Recession) 상태다. 다만 각 주가 경제 재가동을 시작하고 있으므로 지금으로서는 회복속도가 둔하겠지만 향후 하반기에는 의미 있는 반등이 예상되는 상태다. 또 2021년에도 이 같은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로서는 전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7.1% 수준을 보이고 있다. BC주의 경우에도 -5.1%, 앨버타는 무려 -11.2%이다. 온타리오도 -6.2%나 된다. 전국에서는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가 -11%로 앨버타와 함께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퀘벡은 -7%. 주목할 부분은 경제 회복 능력이다. 올해 2월 각 주의 경제력을 100으로 볼 때, 오는 12월 기준 경제력은 BC주가 95, 매니토바가 96으로 가장 좋은 회복력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사실 BC 주의 경우에는 5월에 89점을 보이다가 6월부터 92, 94로 뛴 후, 11월 95와 12월 95로 이어가게 된다. 점점 탄력을 얻는 셈이다. 전국 주도인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7월부터 92점 수준으로 뛰어오른 후 연말인 12월 94점을 기록하게 된다. BC주 인근 앨버타는 지난 4월 77점으로 뚝 떨어진 이후 11월과 12월에 각각 90점으로 회복한다. 서스캐처원도 지난 4월 84점으로 뚝 떨어지지만 곧장 5월부터 91로 회복한 후 12월에는 93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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