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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화, 수, 목요일 주 3일…번호표 8시부터 발급키로
월, 금요일 온라인 병행…’격리면제서’는 온라인만


주 밴쿠버 총영사관 방문이 좀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코로나 19 사태가 다소 진정기미를 보이고 백신 접종자들이 늘어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는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예약없이 워크인(Walk-in) 전용으로 방문이 가능하게 된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만큼, 방문자 수가 업무 수행 인원을 초과할 경우를 대비, 번호표를 배포하게 된다. 즉 대기인원이 많아 번호표가 소진될 경우에는 추가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것. 해당 번호표는 16층에서 8시 이후 배포하게 된다.
덧붙여 월요일과 금요일 업무를 위한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www.minwonreservation.com)은 계속 유지된다. 원거리 거주자 및 워크인이 힘든 민원인을 위하여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 유지하는 것.
이밖에 총영사관은 자가격리면제서는 영사민원24(https://consul.mofa.go.kr/) 또는 이메일(vancovid@mofa.go.kr)를 통해서만 접수 받으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영사민원24로 신청시 공관 근무일 기준 7일 이내 발급, 이메일은 2주 이상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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