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에어 캐나다, 휴대용 ‘자가 테스트 키트’ 도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에어 캐나다, 휴대용 ‘자가 테스트 키트’ 도입


캐나다의 여행자들은 10월 30일을 기준, 백신 2차 접종이 끝나야 해당 지역에서 출발할 수 있다. 즉 항공기나 VIA 철도, 록키 마운틴 철도 등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연방 정부의 정책에 맞춰 에어 캐나다가 여행자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테스트 키트를 도입,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에 따르면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는 여행자는 해당 테스트 키트를 가지고 해외로 여행, 국내로 들어오기 전에 테스트를 스스로 진행, 결과를 통보할 수 있다. 즉 외국에 있는 코로나 19 테스트 클리닉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이 같은 휴대용 장비(portable self-administered Antigen Test Kit)는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도 인정된다고 소개, 해외 여행에서 간편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테스트 결과는 특별한 실험실의 결과 처리 과정 없이 45분 안에 ‘음성’, ‘양성’ 여부를 판단, 알려준다. 현재까지는 연방 정부가 캐나다로 다시 입국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72시간 이내 음성 테스트 결과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 캐나다 웹사이트(www.aircanada.com/us/en/aco/home/book/travel-news-and-updates/2020/covid-19.html#/covidTesting::switch-health) 또는 에어캐나다의 홍보용 유튜브 비디오(www.youtube.com/watch?v=6n_XgJeGiB4)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사진=에어 캐나다 웹사이트 캡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91 / 98 Page
RSS
광역 밴쿠버 봄 시장 “벌써, 전력질주…”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9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봄 시장 “벌써, 전력질주…” 거래 전년비 126%, 리스팅 86% 등 동반 상승 ““리스팅 늘어도 신규 공급 누적 시간 없어” “주택 거래는 물론 신규 리스팅도 함께…

주택 거래량, ‘동반 상승’으로 마무리
등록자 NEWS
등록일 01.20

한국 주택 거래량, ‘동반 상승’으로 마무리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가 전월대비는 물론 전년대비로도 다함께 오르는 ‘동반 상승’ 기조를 보였다. 특히 5년 전과 비교할 때도 두 자릿수 오름…

캐나다 전국 임금 ‘증가’…급여대상 ‘감소’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2

캐나다 캐나다 전국 임금 ‘증가’…급여대상 ‘감소’ 최신 주급 1135달러...전년대비 8.3% 증가해 급여대상 노동자 13만 명 감소…-0.8%나 줄어 전국적으로 캐나다 임금이 크게 늘…

전국 저소득층 소득 ‘급등’…BC주 부유층 ‘크게 올라’
등록자 NEWS
등록일 09.08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중 전국 저소득층 소득 ‘급등’…BC주 부유층 ‘크게 올라’ 젊은 층 가처분 소득 전년비 급등…노바 스코샤 등지는 55세 이상이 전국 저축은 65세 이상과 35세 미만…

BC, 백신 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4.28

커뮤니티 BC, 백신 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포트 코퀴틀람 등 13개 커뮤니티 집중접종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급 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

BC주택시장 ‘기록적’ 수준 메트로 밴쿠버 안팎에서…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19

부동산 BC주택시장 ‘기록적’ 수준 메트로 밴쿠버 안팎에서… 월 거래 1만 채 ‘훌쩍’…이전기록보다 1천채 더 “신규 리스팅 늘었지만 전체 인벤토리는 부족” “BC주택시장이 꾸준하게 기록…

전국적으로 주택 인허가 실적은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11.03

한국 전국적으로 주택 인허가 실적은 늘어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주택 분야는 꾸준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시장의 신규 공급 물량을 책임질 주택 인허가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

팬데믹 후 ‘최악’ 운전자 눈에 띄게 줄어
등록자
등록일 10.21

커뮤니티 팬데믹 후 ‘최악’ 운전자 눈에 띄게 줄어 BC 운전자 좌우회전 신호 안 넣기 61% 최다 팬데믹이라고 모두가 부정적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닌 듯하다. 최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밴쿠버 살려면 BC주 최저임금보다 시급 5달러 더 필요...
등록자 NEWS
등록일 11.04

커뮤니티 메트로 밴쿠버 살려면… BC 최저임금보다 시급 5달러 더 필요해 메트로 밴쿠버 시급 20.52달러, 빅토리아 20.46불 등 생활비중 주거비 비중 높아…2년간 무려 8.6%나 올라…

새해 첫 주택 거래량부터 “왜”…
등록자 NEWS
등록일 02.24

한국 새해 첫 주택 거래량부터 “왜”… 올들어 첫 한 달 주택 거래 실적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월대비는 물론 1년 전보다도 감소한 것.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 매매거래량(90,679건…

코로나 BC주 젊은 층 확산…10대도 중환자
등록자 NEWS
등록일 01.19

커뮤니티 코로나 BC주 젊은 층 확산…10대도 중환자 주말 사망자 31명…BC주 백신 접종자 9만 명 육박 최근 BC주 코로나 19 양상이 새로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바로 젊은 층 사이에…

나홀로 가구 증가…소리없는 ‘고독사’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5.18

한국 나홀로 가구 증가…소리없는 ‘고독사’도 2015~2020년 전국 208%, 서울 223% 증가 사회가 발전할수록 가정의 단위가 더욱 작아지고 있다. 세계적 대도시인 서울에서는 이제…

밴쿠버, 토론토…”같은 듯 다른 듯”
등록자 NEWS
등록일 02.18

부동산 밴쿠버, 토론토…”같은 듯 다른 듯” 고급 주택화, 근교화에 차이…토론토 도시 확장 빨라 전국의 대도시는 저마다 경제 사회적 특징이 있다. 이 같은 격차는 주택 시장과 흐름에도 차…

부동산 정책 변화…공급 물량 늘어나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한국 부동산 정책 변화…공급 물량 늘어나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각종 규제 조치 속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면서 공급에 동력을 불어넣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 주택 지속적 감소곡선
등록자 NEWS
등록일 02.03

한국 전국 미분양 주택 지속적 감소곡선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을 기록하는 12월 실적에서도 전월대비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스마트 무인 주차 시대 한걸음 성큼…
등록자
등록일 10.21

한국 스마트 무인 주차 시대 한걸음 성큼…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IT기술이 교통분야에 시도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는 무인 로봇 주차시설을 추진중이다. 그야말로 스마트 무인 주차. …

로저스, 쇼 전격 매입 계획 밝혀…전망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3.16

캐나다 로저스, 쇼 전격 매입 계획 밝혀…전망은 260억 달러 규모…정부 등의 심사 거쳐야 통신회사인 로저스(Rogers)가 쇼(Shaw) 매입계획을 밝혀, 방송통신 및 인터넷 커뮤니케이…

BC주민 81, ‘종교 모임 금지’에 찬성
등록자 NEWS
등록일 01.26

커뮤니티 BC주민 81%, ‘종교 모임 금지’에 찬성 위반 벌금 2300불 관련, 40% “적당”, 39% “너무 적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속에서도 종교계는 꾸준한 모임을 해나가고 …

“캐나다 동부 해양도시 회복력 더 빨라…”
등록자 NEWS
등록일 05.01

캐나다 “캐나다 동부 해양도시 회복력 더 빨라…” 팬데믹 충격 적고, 재오픈 스몰 BIZ 더 많아” 전국 경제 회복 속도는 각 주 현실에 따라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런데 캐나다…

납치 미수 사건에 대한 루머 진상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2.10

커뮤니티 납치 미수 사건에 대한 루머 진상은… 경찰, 공식 자료를 통해 설명 나서기도 온라인을 통해 ‘납치 미수’에 대한 루머가 돌면서 경찰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코퀴틀람RCMP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