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전국 토지,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상승곡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10.26 21:2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전국 토지,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상승곡선’ 전국적으로 토지 가격은 어김없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비록 거래량이 줄었지만 가격 트렌드는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는 1.07% 상승하여 올해 2분기(1.05%) 대비 0.02%p, ‘20년 3분기(0.95%) 대비 0.12%p 소폭 확대되었다. 금년 3분기까지 누계로 3.12% 상승하였으며, ’20년 3분기까지 누계 2.69% 및 ’19년 3분기까지 누계 2.88% 대비 높은 수준이다. 시 도 별(%)로 보면, 이전분기 대비 수도권(1.19% → 1.23%) 및 지방(0.80% → 0.82%) 모두 소폭 확대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1.32%, 경기 1.13%, 인천 1.12%로 변동되어 수도권 지역 모두 전국 평균(1.07%)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세종 1.48%, 대전 1.13%, 대구 1.12%, 부산 1.09% 등 4개 시의 변동률은 전국 평균(1.07%)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 별(%)로 보면, 주거지역 1.18%, 상업지역 1.16%, 녹지 0.95%, 공업 0.92%, 계획관리 0.88%, 농림 0.71%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토지 거래량은 줄었다. 올해 3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78만 7천 필지(479.6㎢)로, 2분기(약 89.8만 필지) 대비 12.3%(약 11.1만 필지), ’20년 3분기(87.9만 필지) 대비 10.5%(약 9.2만 필지) 감소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27.3만 필지(435.6㎢)로 2분기 대비 19.4% 감소, 작년 3분기 대비 1.2% 증가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금년 4월 이후 농지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시도 별로 2분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대전 △27.7%, 대구 △27.0%, 부산 △21.5%, 제주 △20.7% 등 17개 시•도 모두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 기준으로도 전북 △26.8%, 전남 △25.3%, 대구 △24.9%, 대전 △22.4%, 제주 △22.2% 등 17개 시•도 모두 감소했다. 용도지역•지목 별로는 2분기 대비 용도지역별 주거 3.5만, 상업 0.2만, 녹지 0.8만 필지 감소, 지목별 전 1.3만, 답 2.3만, 대 5.3만 필지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