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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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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가뜩이나 물가 상승에 고심하는 서민 가정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분기 별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비즈니스 경기전망에서 다소 기업들이 물가가 내년에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팬데믹 상황이 개선되면서 수요가 강해지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수많은 사업체들이 자신들의 판매와 비용 부담을 높이는 공급측면 제약에 직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즉 공급체계 교통체증에서 비롯되는 배송비용도 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게 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2022년 하반기까지는 축소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종합해서 볼 때, 거의 절반 이상의 조사 대상 기업들은 가격 상승 속도가 향후 2년 동안 3%를 넘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 보고서는 “기업들은 공급 제약으로 세일즈와 비용구조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많은 응답자들이 임금을 올려 노동력 확보와 유치에 노력한다. 기업들은 노동력과 다른 비용들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자 한다. 공급 성장과 생산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성장세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는 것.

덧붙여 기업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상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인플레이션이 2% 이상일 것이라고 보고 기업들 다수는 이 같은 높은 물가 상승 동력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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