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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대중교통, 30년 동안 4배 더 확대…
도시고속수송체계 300km, 자전거 전용 850km 등


BC주 대중교통수단이 더욱 빠르게 확대된다. 트랜스링크가 2050년까지 대중교통분야 청사진을 내놓았다. 버스라인은 물론 스카이트레인과 경전철,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트랜스링크는 향후 30년 동안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4배 확대할 계획이다. 약 300km에 이르는 신규 도시 고속 수송체제(Rapid Transit) 건설이 핵심이다. 여기에는 스카이 트레인, 지하철, 경전철, 버스 고속 수송체계 등이 포함된다. 덧붙여 교통과 분리된 별도 자전거 도로도 850km 마련, 각 커뮤니티 및 대중교통 수단과 연결할 계획이다. 전기차와 자동차 공유프로그램, 스쿠터 등을 장려할 수 있는 방안도 담겨 있다. 다만 현재 팬데믹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자가 거의 팬데믹 이전 절반 수준이고 재택 근무 형태도 이전보다는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이용자 확보’가 새로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트랜스링크 측은 “이번 초안 전략은 역대 최대 규모의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2년 동안 3만 6000건의 조사와 4000건이 넘는 아이디어, 300명 이상의 직접 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의견이 수렴됐다”고 설명했다.
케빈 퀸 트랜스링크 CEO는 “트랜스포트 2050 플랜은 역사상 가장 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2050계획은 우리가 살아가고 움직이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주민들에 의해 마련된 지역 교통 플랜 미래 사진이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translink.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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