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AZ 백신 접종자 미국 방문길 열렸다지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Z 백신 접종자 미국 방문길 열렸다지만…

미국, 입국 수락 백신 대상에 FDA외 WHO도 포함
전국 391만 명에 이르는 ‘교차 접종’자는 불확실


겨울철과 연말 연휴를 앞두고 미국 여행을 고려하는 캐나다인에게 희소식이다. 미국이 백신 접종자 범위를 FDA는 물론 WHO 승인 백신까지 확대했기 때문. 그렇지만 여전히 백신 ‘교차 접종’자들에게는 입국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세계 보건 기구(WHO)와 미국 FDA 승인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자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는 최근 미국 백악관이 오는 11월부터 백신 완전 접종자들만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하겠다는 발표와 맞물려 전세계적이 관심의 대상이 됐다.
그렇지만 최근 소식은 캐나다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바로 WHO의 승인 백신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아스트라 제네카로 백신 1, 2차 접종을 완료한 주민이 10월 2일 기준, 모두 22만 여 명에 이른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1, 2차 접종 완료자가 1200여 만 명이다. 다음은 모더나 백신으로 360여 만 명에 이른다.
반면 여전히 백신 교차 접종자들에게는 미국 입국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다. 10월 2일 기준, 전국적으로 백신 교차 접종을 한 주민들은 391만 여 명에 이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85 / 81 Page
RSS
“홈바이어들, 기존 인벤토리 더 깊게 파고들어”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1.19

부동산 “홈바이어들, 기존 인벤토리 더 깊게 파고들어” 신규 리스팅 전월비 3.2% 증가에도 거래량 전월비 8.6% 급등 홈바이어 판돈 올려…집값 상승세 2.7%로 7개월래 빠른 수준 “…

팬데믹 중에서도 ‘코로나 19 사기’ 극성…
등록자 NEWS
등록일 11.18

캐나다 팬데믹 중에서도 ‘코로나 19 사기’ 극성… 방송통신위, 통신사가 비사기성 전화 확인토록 추진 캐나다 사기 피해금액 1억 6300만 달러로 더 늘어나 팬데믹 속에서도 신용사기 스캠…

물가 상승률 18년래 최고치…4.7로 더 올라
등록자 NEWS
등록일 11.18

캐나다 물가 상승률 18년래 최고치…4.7%로 더 올라 개스 등 연료가격 48%, 천연가스 18%, 냉동육 14% 등등 물가 상승률이 또 다시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캐나다 북부, 준주 가구당 소득 타 주보다 높아
등록자 NEWS
등록일 11.18

캐나다 캐나다 북부, 준주 가구당 소득 타 주보다 높아 10명중 1명 이상이 저소득층…10개 주는 평균 12.1% 캐나다 대다수 주민들은 10개 주에 거주하고 있다. 그것도 캐나다의 남부…

BC주 홍수로 2주간 ‘비상사태’ 선언까지…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커뮤니티 BC주 홍수로 2주간 ‘비상사태’ 선언까지… 정부, 식량, 의류 등 생필품 가격확정 및 배급 권한도 주 정부가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긴급하게 선언했다.…

‘백신 미접종’ 의료진 해고…각주 마다 차이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캐나다 ‘백신 미접종’ 의료진 해고…각주 마다 차이 BC주에서 해고 찬성 76% 최다…SK 52%, MB 66% 등으로 온타리오도 71%, 퀘벡은 65%에 불과…앨버타 65% 등등 ‘백신…

총영사관, 한국 세무 설명회 개최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커뮤니티 총영사관, 한국 세무 설명회 개최 12월 6일 한인회관…한국 국세청 직원 강사로 해외 거주자들에게는 한국의 세금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가 많지 않다. 이 가운데 주…

중대형, 34인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한국 중대형, 3~4인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늘어… 앞으로 3~4인 가구의 주거에 적합한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가능해지며, 세대 간 악취로 인한 민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등록자 NEWS
등록일 11.16

커뮤니티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각종 집회로부터 의료진, 환자, 응급차량 출입 보호용 팬데믹 기간중 ‘백신 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주요 시설 이용…

BC ‘물폭탄’, 푹풍에 일부 도시 전체 ‘대피명령’도…
등록자 NEWS
등록일 11.16

커뮤니티 BC ‘물폭탄’, 푹풍에 일부 도시 전체 ‘대피명령’도… 애버츠퍼드, 칠리왁 ‘긴급 사태’ 선언…산사태로 도로유실 올 겨울 BC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그런…

인천국제공항 국제여객수송 세계 8위
등록자 NEWS
등록일 11.16

한국 인천국제공항 국제여객수송 세계 8위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국제여객이 1,196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국제여객 수송순위가 ‘19년 세계 5위에서 8위,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개…

BC주택 시장은 요즘 ‘거꾸로 보는’ 수요-공급 곡선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1.12

커뮤니티 BC주택 시장은 요즘 ‘거꾸로 보는’ 수요-공급 곡선 주택 거래 두 자릿수 ‘하락’에도 집값 두 자릿수 ‘상승’ 반응 “이자 상승 내년 거래 영향주지만 리스팅 회복에는 시간이” 최…

팬데믹 중 타격 큰 캐나다 기술직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1.12

커뮤니티 팬데믹 중 타격 큰 캐나다 기술직은… 최소 1회 이상 CERB 수령에는 여성들 비중 더 커 직종으로는 미용사, 아동교육자, 요리사, 목수 등 국토가 넓은 특성상 기술직 노동인력(S…

BC주택시장 ‘냉각 기간’ 의미와 시장 파장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1.12

캐나다 BC주택시장 ‘냉각 기간’ 의미와 시장 파장은… BC부동산협, ‘모든 주택 거래에서 일정 기간내 철회 가능도” 정부, 블라인드 입찰, 무조건 오퍼의 위험, 인스펙션도 검토 주 정부…

캐나다 전국 6년치 공급 물량 ‘빈 집’…세계 5위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캐나다 캐나다 전국 6년치 공급 물량 ‘빈 집’…세계 5위 캐나다 12채 가운데 1채…미국 글로벌 1위, 일본 2위 BC주민, 특히 밴쿠버 거주민이라면 ‘캐나다의 빈 집’ 현상에 대해서 …

실질 GDP’ 급락속…‘주택 투자’ 상승 ‘역설’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부동산 캐나다 팬데믹 기간중 실질 GDP’ 급락속…‘주택 투자’ 상승 ‘역설’ 캐나다 동부 ‘선두’…PEI 9.9%, 뉴 브런즈윅 7.6% 등등 BC주 3.4%...앨버타 -2.6%, 누…

“캐나다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끌어올려”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캐나다 “캐나다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끌어올려” 높은 운송 비용, 에너지 값도 생산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육류 9.5%, 오일 18.5%, 조미료 9.6%등 요즘 인플레이션은 유독 캐나다…

연방 정부, ‘부스터 샷’ 모든 성인에 시행…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캐나다 연방 정부, ‘부스터 샷’ 모든 성인에 시행… BC주, 백신 미접종 의료인 3017명 최종 집계해 10월 병원 입원 환자의 72%는 백신 미 접종자로 현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커뮤니티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워크인’ 확대… 화, 수, 목요일 주 3일…번호표 8시부터 발급키로 월, 금요일 온라인 병행…’격리면제서’는 온라인만 주 밴쿠버 총영사관 방문이 좀더 수월…

전국 주민 2명중 1명이 자동차 보유한 셈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한국 전국 주민 2명중 1명이 자동차 보유한 셈 전국 자동차 등록 현황만 보면 주민 2명 가운데 1명이 자동차를 보유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