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모든 주거형태 수요 강하고 셀러들 복귀중”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부동산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모든 주거형태 수요 강하고 셀러들 복귀중”
거래량 전월비 -10.6%...신규 리스팅 전월비 11.2%늘어
단독, 타운홈, 아파트 집값 전년 및 전월비 ‘동반 상승’

프레이저 밸리 가을 시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매매는 다소 둔화됐지만 리스팅이 늘어나면서 “긍정적 출발”을 했다는 거.

최근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는 “시장 수요가 9월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다. 전반적인 거래량은 8월에 비해 줄었지만 전체 거래 규모는 9월을 기준으로는 10년 역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1866채를 기록, 전년대비 10.6% 줄었고 전월대비로도 16.4% 감소했다. 래리 앤더슨 회장은 “우리는 신규 리스팅이 전월대비 굳건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바이어들에게는 도전적이다. 전반적 수요를 고려할 때, 이 정도 리스팅 증가는 인벤토리 강화에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리스팅 규모는 2342채를 기록, 작년과 비교할 때 33.4% 줄었다. 다만 한 달 전보다는 11.2% 늘어난 것. 이로써 전체 인벤토리 규모는 3812채를 기록, 한 달 전보다 6.5% 줄었고 작년 이맘때보다 48.3%가 감소했다. 단독주택이 시장에 머무는 시기는 26일, 타운홈은 19일, 아파트는 26일 등이다.

세부적으로 벤치마크 가격을 기준, 단독주택은 136만 2220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1.9% 늘었고 작년대비 31.9% 상승했다. 타운홈은 70만 7300달러를 기록, 전월대비 1.4% 늘었고 전년대비 24.7% 올랐다. 아파트는 50만 4500달러를 기록, 전월대비 1.2% 올랐고 전년대비 15.5% 상승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4 / 80 Page
RSS
올여름 더위 속 600명 사망…”내년엔 어쩌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1.03

커뮤니티 올여름 더위 속 600명 사망…”내년엔 어쩌나” 6월 25~7월 1일 사이 526명으로 집중…밴쿠버 최다 지난 여름 불볕 더위 속에서 거의 600명의 BC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공…

팬데믹중 저소득층 식음료, 의료 지출 줄여
등록자 NEWS
등록일 11.03

한국 팬데믹중 저소득층 식음료, 의료 지출 줄여 팬데믹은 생활 곳곳 다채로운 분야에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는 소비 생활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 서울연구원은 격동…

백신 미접종 의료인 3천명 ‘무급 휴가’로…
등록자 NEWS
등록일 11.02

커뮤니티 백신 미접종 의료인 3천명 ‘무급 휴가’로… 병원마다 수술실 운영 축소…내륙에 1018명 최다로 공무원 백신 미접종 무급휴가 데드라인 11월 22일 백신 접종을 거부한 의료 인력에…

미분양 감소…주택 거래 감소 지속 여부는…
등록자 NEWS
등록일 11.02

한국 미분양 감소…주택 거래 감소 지속 여부는… 전국적으로 착공이 늘어났지만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고 있다. 그런데 매매거래량도 한 달 전보다 줄어 일시적 현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모 도움 받아 집장만하는 자녀비중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캐나다 캐나다에서도 부모 도움 받아 집장만하는 자녀비중 늘어 2015년엔 20%에서 작년 30%로…금액 8만 2천불로 증가 주택 사이즈 업그레이드 9%도 도움 받아…12만 8천불 생애 첫…

소비자 물가 ‘거침없는 상승세’…개스 값 32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캐나다 소비자 물가 ‘거침없는 상승세’…개스 값 32%나 식품 3.9% 올라…육고기 9.5%, 냉동 닭 10%, 냉동육 13% 등 캐나다 물가 상승세가 ‘반짝 현상’이 아니라는 게 더욱 …

캐나다, 팬데믹중 빈부 재산차이 감소한 이유…
등록자 NEWS
등록일 10.28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중 빈부 재산차이 감소한 이유… 전국 가계 재산, 2분기 전년비 19.3%로 두 자릿수 상승 소득 하위 40% 계층 순자산 부유층보다 빠르게 늘어나 저소득/중산층 젊…

캐나다 화력발전, 풍력이나 태양열 전환하면
등록자 NEWS
등록일 10.28

캐나다 캐나다 화력발전, 풍력이나 태양열 전환하면 연간 GDP 1~2% 비용 소요…온실가스 7.4% 감소 효과 전세계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다. 유난…

캐나다인 80 소득보다 빠른 생활비 상승 걱정
등록자 NEWS
등록일 10.27

캐나다 캐나다인 80% 소득보다 빠른 생활비 상승 걱정 다수는 “팬데믹 혜택 올해말 중단” 의견도 피력…’상충’ 퀘벡 주민 60% “당장 끝내야”…ON 절반 “2022년까지” 이민자 커뮤…

BC주, 내년 1월부터 ‘3차 접종’ 본격화
등록자 NEWS
등록일 10.27

커뮤니티 BC주, 내년 1월부터 ‘3차 접종’ 본격화 연말까지 노인과 고위험군 주민들부터 접종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은 아직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는 팬데믹에 대…

캐나다 내륙지역 강우량 증가로 모기 개체 수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10.27

캐나다 캐나다 내륙지역 강우량 증가로 모기 개체 수 늘어 에드먼턴, 헬리콥터 이용한 ‘공중 방제’로 유충부터 잡아 캐나다 내륙 지방이 수년에 걸친 강우량 증가로 모기의 개체수도 늘어났다.…

BC북부와 내륙지역 팬데믹 ‘이중고’ 우려돼
등록자 NEWS
등록일 10.26

커뮤니티 BC북부와 내륙지역 팬데믹 ‘이중고’ 우려돼 ‘실내 인력 제한’ 유지… 백신 미접종 의료인력 비중 커 팬데믹 중 연기된 수술 주 평균 97% 완료…내륙은 99% 드디어 BC주 곳곳…

에어 캐나다, 휴대용 ‘자가 테스트 키트’ 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10.26

캐나다 에어 캐나다, 휴대용 ‘자가 테스트 키트’ 도입 캐나다의 여행자들은 10월 30일을 기준, 백신 2차 접종이 끝나야 해당 지역에서 출발할 수 있다. 즉 항공기나 VIA 철도, 록키…

전국 토지,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상승곡선’
등록자 NEWS
등록일 10.26

한국 전국 토지,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상승곡선’ 전국적으로 토지 가격은 어김없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비록 거래량이 줄었지만 가격 트렌드는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최신 캐나다 모기지 트렌드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0.22

캐나다 최신 캐나다 모기지 트렌드 “고정 이자율 하락…2분기 신규의 40% 변동금리…” 팬데믹중 대출 급등에도 연체율 30년래 최저수준 미보험 신규 모기지 20%...점점 더 비중 커져 …

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0.22

캐나다 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가뜩이나 물가 상승에 고심하는 서민 가정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분기 별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비즈니스 경기전망에서 다소…

“전국 주택 가격 다시 재가속도 모드 전환…”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10.22

캐나다 “전국 주택 가격 다시 재가속도 모드 전환…” 거래량 전년비 -17.5% ‘하락’에도 집값 무려 21.5%나 올라 전국 인벤토리 2개월 불과…”가격 상승세 놀랍지도 않아” “캐나다…

“집값, 내년 초 아닌 2022년 하반기에 평평한 흐름”
등록자 NEWS
등록일 10.21

캐나다 “집값, 내년 초 아닌 2022년 하반기에 평평한 흐름” 전국 주요 시장, 올 가을도 ‘높은 음’ 출발…밴쿠버 토론토 비슷 패턴 캘거리, 에드먼턴은 전년비 집값, 거래량, 리스팅 …

캐나다 노동시장 수요-공급 ‘불균형’…임금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10.21

캐나다 캐나다 노동시장 수요-공급 ‘불균형’…임금 상승 숙박, 식당 등 팬데믹 타격 큰 분야…’균형’까지 임금 올라 9월, 캐나다 노동시장 참가자 ‘팬데믹 전’보다 0.7% 많아 요즘 글…

연방 정부 1인당 지출, 팬데믹 전보다 34 프센트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10.21

캐나다 연방 정부 1인당 지출, 팬데믹 전보다 34% 정부 지출, 2022-2023연도에 감소해도 12% 높아 팬데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가 마찬가지다.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