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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직원 ‘백신 접종’ 의무…항공기 기차 승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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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직원 ‘백신 접종’ 의무…항공기 기차 승객도
정부, 10월말까지 유예기간…백신미접종자 ‘무보수 휴가’


각 주 정부에 이어 연방 정부의 ‘백신 증명’에 대한 규제도 더욱 강화된다. 최근 연방 총선 이후 첫 기자회견에 나선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연방 직원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연방 정부 직원들은 오는 10월말까지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현황을 모두 밝혀야 한다. 만약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무보수의 휴가를 떠나야 한다는 것. 이 같은 징계조치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본격화 된다. 백신 접종에 대한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두는 셈이다. 그렇지만 무보수 휴가 이후에 취해질 수 있을 해고 등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해당 연방 직원에는 RCMP를 포함, 약 26만 7000여 명이 될 것으로 미디어는 관측하고 있다 그렇지만 공사와 같은 성격의 크라운 코퍼레이션(Crown Corporation)에 대해서는 구체적 안건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여기에는 캐나다 우체국 직원을 포함한 전국 95만 명이 해당된다.
덧붙여 정부는 12세 이상 백신 접종 연령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비행기와 기차로 여행을 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이 적용되는 시기는 오는 10월 30일부터이다. 그렇지만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유예기간을 주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코로나 19 ‘음성’ 반응 결과를 보이도록 했다. 그렇지만 이 같은 유예조치도 오는 11월 30일에는 모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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