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소매장사 흐름, 미국 따라가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0.06.17 21:17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소매장사 흐름, 미국 따라가 주택시장 부분 반등 징조…물가는 제로 밑캐나다의 리테일 매출 곡선 흐름이 미국을 따라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RBC이코노믹스는 주간 경제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인도하는 곳으로 캐나다가 따라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지난 4월 동안 이 같은 흐름이 파악된 것. 미국에서는 5월 10% 매출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비슷한 5월에도 캐나다에서 비슷하게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더욱이 RBC의 코로나 19 소비자 지출 분석에서는 캐나다인의 지출이 4월 둘째 주 이후와 5월까지 반등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소매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장사를 시작하면서 비롯됐다. 덧붙여 자동차 판매도 4월 전례 없던 바닥세를 두 배 정도 뛸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계 생산 실적도 국경 아래 미국에서 4월 11.2%가 하락한 후에 5월 2%가 늘었다. 따라서 캐나다 국내 생산 공장들도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실제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를 볼 때, 4월의 소매 판매량은 15.6%가 줄었다. 이는 3월의 10% 하락에 추가되는 하락세다. 전년대비 개인 크레딧 카드 사용량이 29%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RBC의 소비자 지출 분석과도 비슷한 흐름이다. 소매 판매와 달리 캐나다 통계청은 4월 제조업체 생산량의 빠른 전망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RBC이코노믹스는 조만간 보고서를 통해 20% 하락을 전망할 계획이다. 자동차 생산도 갑작스러운 중단 단계로 들어가 절반 정도의 하락세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 이밖에 부동산 시장은 부분적인 회복세 징조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부동산 위원회의 보고서는 이미 월간 거래 실적이 30~70%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속도는 4월의 하락세 후에 오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또 5월의 반등은 향후 시장 회복을 위한 길고 느린 노정이다. 또 전국 인플레이션은 제로 밑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