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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장년대학 개강…온라인 강좌 5과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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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장년대학 개강…온라인 강좌 5과목 등


밴쿠버 중장년 모임인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교육프로그램인 늘푸른 장년대학이 9월 18일 ‘창업세무회계’을 시작으로 하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늘푸른 장년대학은 2021년 하반기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교실에서 하는 대면강좌를 계획하였지만 4차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불가능해지자 온라인 강좌 5과목, 대면강좌 1과목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보면 아트테라피, 자녀 성장교육, 건강사랑방, 창업세무회계, 화상여행 등은 온라인 강좌로, 컴퓨터교실은 대면강좌로 진행하게 된다.
이중 ‘아트테라피’는 음악과 미술 등을 통한 심리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특히 이민생활의 불안감이나 노후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웬다 나림(Wenda Narim) 아트테라피 심리치료사가 강의를 담당한다. 영어로 진행되며 수업에 필요한 스케치북, 색연필, 붓 등 각종 도구는 무료로 제공된다. ‘자녀성장교육’은 자녀들이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자 하는데 강의목적을 두고 있는데, 평생 겪는 사춘기, 둔재 영재 그리고 천재, 지도자의 길, 인간의 삶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어 10대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생화학 박사이며 현재 밴쿠버에서 교육컨설팅회사(PonderED Education)를 운영하고 있는 민동필 박사가 강의를 하게 된다.
‘건강사랑방 ’은 전 외과의사이며 메리놀한의대 학장 경력이 있는 박영신 의학박사가 각종 의학 및 건강관련 상식을 매회마다 질의응답 방식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컴퓨터 강좌는 1대일 대면방식의 개인지도방식으로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는 컴퓨터 강좌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의 확산으로 2년여에 걸쳐 해외여행이 불가능했던 답답함을 화상으로나마 해소하기 위한 ‘화상여행’은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호주, 미국, 스페인 등 주요국 도시의 가볼만한 곳과 현지 정보 등을 소개하여, 코로나 이후의 여행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창업세무회계는 창업의 행정적 절차부터 경리회계 및 세무보고 등을 배우게 된다.

늘푸른 장년회는 향후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성인강좌 강의 경력이 있고, 전공분야에 석〮박사 등 학위를 소지한 전문강사요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등록 및 연락처는 전화 (604) 435-7913, 이메일 kessc2013@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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