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BC주 ‘백 투 마스크’로 복귀… (Back-to-Mask) 작성자 정보 작성자 부동산밴 작성일 2021.08.27 08:10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주 ‘백 투 마스크’로 복귀… (Back-to-Mask) 식료품점, 체육관, 대중교통, BC페리 등 모든 실내에서 학교 개학 때 4~12학년생들 교실에서도 마스크 의무화 온라인 및 가상공간 수업 등 없어…클럽활동 등 정상화 “교사와 직원들 백신 접종 의무화 안 해”…헬스체크 강화 “실내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최근 BC주 보건당국이 내놓은 특단의 조치이다. 7월 마스크를 벗은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다시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개학 시점을 맞은 것과 비교할 때 한마디로 ‘백 투 마스크(Back to Mask)’가 된 것. 최근 BC주 정부는 모든 실내 공간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여기에는 각종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 등 대중교통 수단은 물론, BC 페리를 이용하는 승객과 스탭들도 마찬가지다. 덧붙여 각종 식료품점과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최근 급격하게 BC주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상황이 그대로 반영됐다. 그렇지만 ‘백 투 마스크’ 시행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 반대’ 주민들과의 실랑이가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도 우려된다. 조만간 개학을 맞은 학교의 상황도 크게 바뀌었다. 4학년~12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유치원부터 3학년(K-Grade3)까지는 권장사안이 된다. 다만 교직원은 물론, 방문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반면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지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한 것과 달리, 보건당국은 교직원의 ‘백신 접종’의 의무화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부는 개학을 앞두고 팬데믹 초기와 마찬가지로 ‘청소 및 소독’과 헬스 체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온라인 수업이나 가상공간 교실 옵션은 없앴다. 게다가 모든 스포츠와 클럽 활동도 원래대로 시행되는 등 학교 운영 방식은 정상화 된다.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QFbUKvCJPg 2500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