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한국

역사를 품고 있는 우수한 건축 자산에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역사를 품고 있는 우수한 건축 자산에는…


건축물의 가치는 단순 자산가치에 그치지 않는다. 이 가운데 서울연구원이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우수 건축 자산을 평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건축자산’ 1,083개 중 현재까지 시가 등록받아 지원하는 ‘우수건축자산’ 11개이다. 바로 내 주변에서 근•현대 건축사와 마주할 수 있는 도심 속 보물 찾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의 건축자산 1,083개 가운데 61.7%가 도심권(종로구, 중구,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건축자산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의 정체성을 가진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의미한다. 지난 7월 기준 서울의 건축자산은 1,083개가 선정되었고, 이 중 61.7%가 도심(종로,중구,용산)에 입지했다. 선정된 건축자산 중 건축물이 76.5%로 가장 많고, 공간환경(16.4%), 기반시설(7.0%) 순이다.
건축자산 중 우수건축자산 11건이 지정되기도 했다. 최초는 2017년 지정된 ‘체부동 성결교회’이다. 우수건축자산은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신청한 건축자산 중 역사, 경관, 예술, 사회문화적 가치가 있어 체계적 유지가 필요한 건축자산이다. 서울의 우수건축자산은 2020년 5월까지 11개가 선정되었는데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은 2017년 선정된 종로구 소재의 ‘체부동 성결교회’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64 / 84 Page
RSS
친환경차 증가율, 휘발유 차량의 10배
등록자 NEWS
등록일 09.01

한국 친환경차 증가율, 휘발유 차량의 10배 전기차 주요 구매 고객층은 40, 50대가 최대 자동차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친환경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상승 속도는 친…

금도금 되어버린 바닷가재의 가격은...
등록자 KREW
등록일 04.11

캐나다 캐나다 대서양 바닷가재 수출로 가격 급등 팬데믹으로 수출과 외식 산업의 수요의 급감으로 어부들이 부두에서 구매자들로부터 받은 바닷가재의 가격은 파운드당 4달러까지 떨어졌었다. 하지…

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전전긍긍’
등록자 NEWS
등록일 07.28

커뮤니티 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전전긍긍’ 센트럴 오카나간 실내 착용 의무…비필수 여행 제한 BC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또 다시 주 전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캐나다 노인 1명당 노동계층 3.4명으로…고령화 부담 커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6.03

캐나다 캐나다 노인 1명당 노동계층 3.4명으로… 2068년에는 2.3명 추가 위축…고령화 부담 커져 캐나다 고령화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에 더 큰 부담이 된다. 경제학자가 아니더라…

“캐나다 이자율 매번 오르지만은 않을 수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1

캐나다 “캐나다 이자율 매번 오르지만은 않을 수도…” 2022년은 연말까지 기준금리 분기마다 0.25%p 상승 전망 내년에는 ‘제자리 걸음’도…미국도 캐나다와 비슷한 흐름 “투자자들이 벌…

BC주 산불에 결국 ‘비상사태’ 선포까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7.27

커뮤니티 BC주 산불에 결국 ‘비상사태’ 선포까지 센트럴 지역에 피난 명령, 주의보 등 집중돼 산불 사태로 BC주 비상 사태(State of Emergency)가 선포됐다. 덧붙여 올 여름…

“여행 안전하다”…BC주민 절반 이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8.26

캐나다 “여행 안전하다”…BC주민 절반 이상 “여행 보험 판매 원 단위로 빠르게 늘어난 추세” 최근 제4차 팬데믹 파동과 각종 규제 언급이 회자되고 있지만 ‘여행’에 대한 주민들의 확신은…

다세대 주택, 전국 빌딩 퍼밋 하락 주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7.08

부동산 다세대 주택, 전국 빌딩 퍼밋 하락 주도 단독주택은 퀘벡, 다세대는 온타리오 큰 감소 최근 잇따라 기록을 세우던 빌딩 퍼밋(Building Permits)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

캐나다 델타 변이 확산…4차 파동 우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8.03

캐나다 캐나다 델타 변이 확산…4차 파동 우려 지난 5월 한 자릿수 비중…7월에는 70%까지 우려대로 델타 변이 확산이 캐나다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보건당국은 4차 파동에 대한 경고도 내…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등록자 NEWS
등록일 08.12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1인당 GDP 낮아질 수도…비이민자와 소득 격차 등 캐나다 이민정책은 단순히 고령화 사회 노동인력 충족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콘퍼…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이용비용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인상
등록자 KREW
등록일 04.09

캐나다 아마존이 캐나다 프라임 멤버십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많은 품목에 대한 무료 배송,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접근 및 기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 커머스 거인의 구…

BC주 주택 착공 올해 40 이상 늘어나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6.25

커뮤니티 BC주 주택 착공 올해 40% 이상 늘어나 “최근 거래 감소…강한 시장 수요 신규 건축 촉진” 최근 BC주를 포함한 캐나다 경제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팬데믹 속에서 경제 개방이…

정부, CERB 부정 수급자 환수 작업 시작
등록자 NEWS
등록일 05.12

캐나다 정부, CERB 부정 수급자 환수 작업 시작 국세청, NoRs 노티스 발송중…전국 170만명 전망도 연방 정부가 팬데믹 혜택을 받은 무자격자 대상, 지원금 회수에 나서기로 했다.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3.25%로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9.07

경제 “물가 잡기 위해 금리 더 올릴 것”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5bp(0.75 포인트) 인상했다. 7일 중앙은행은 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 목표치를 2.5%에서 3.25%로 …

BC, 산불 상황 ‘악화’…캠프파이어 위반 1150불
등록자 NEWS
등록일 07.06

커뮤니티 BC, 산불 상황 ‘악화’…캠프파이어 위반 1150불 최근 7일 동안 폭염…주 관내 사망자 평소 3배 늘어 BC주 산불 상황이 여전히 악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재로 알려진 리튼(…

연방 총선 개최되면…연방 자유당 ‘유리’
등록자 NEWS
등록일 08.04

캐나다 연방 총선 개최되면…연방 자유당 ‘유리’ 정당 선호도에서 BC 보수당 29%, NDP 20%로 2, 3위 요즘 곳곳에서 연방 총선에 대한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설문…

렌트비 2022년에 최대 1.5 인상 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9.09

커뮤니티 렌트비 2022년에 최대 1.5% 인상 가능 올해 연말까지는 현행대로 ‘동결’…3개월전 통지해야 팬데믹 기간중 시행됐던 ‘렌트비 동결(Rent Freeze)이 드디어 해제될 전망이…

캐나다 2022년 집값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5

캐나다 캐나다 2022년 집값은… 이구동성 ‘상승곡선’…셀러스 마켓은 올해도 계속돼 거래량 전년대비 13% 줄어도 역대 2위 ‘강세’ 유지 “공급 상승과 시장 냉각 대부분은 올 하반기에나…

BC주, 관광업계 구호기금 접수 시작
등록자 NEWS
등록일 01.18

커뮤니티 BC주, 관광업계 구호기금 접수 시작 호텔과 상업용 레크리에이션 사업체 등 대상 BC주의 팬데믹 관련 규제 조치가 한동안 연장될 전망이다. 최근 주 정부는 호텔과 상업용 레크리에이…

앨버타, 백신 접종에 100달러 인센티브 내걸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9.08

캐나다 앨버타, 백신 접종에 100달러 인센티브 내걸어 최근 신규 확진자, 전국 최대…양성률도 높은 비중 BC주 인근 앨버타의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섰다.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