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역사를 품고 있는 우수한 건축 자산에는…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8.25 19:43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역사를 품고 있는 우수한 건축 자산에는… 건축물의 가치는 단순 자산가치에 그치지 않는다. 이 가운데 서울연구원이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는 우수 건축 자산을 평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건축자산’ 1,083개 중 현재까지 시가 등록받아 지원하는 ‘우수건축자산’ 11개이다. 바로 내 주변에서 근•현대 건축사와 마주할 수 있는 도심 속 보물 찾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의 건축자산 1,083개 가운데 61.7%가 도심권(종로구, 중구,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건축자산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의 정체성을 가진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의미한다. 지난 7월 기준 서울의 건축자산은 1,083개가 선정되었고, 이 중 61.7%가 도심(종로,중구,용산)에 입지했다. 선정된 건축자산 중 건축물이 76.5%로 가장 많고, 공간환경(16.4%), 기반시설(7.0%) 순이다. 건축자산 중 우수건축자산 11건이 지정되기도 했다. 최초는 2017년 지정된 ‘체부동 성결교회’이다. 우수건축자산은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신청한 건축자산 중 역사, 경관, 예술, 사회문화적 가치가 있어 체계적 유지가 필요한 건축자산이다. 서울의 우수건축자산은 2020년 5월까지 11개가 선정되었는데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은 2017년 선정된 종로구 소재의 ‘체부동 성결교회’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