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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 개최되면…연방 자유당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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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 개최되면…연방 자유당 ‘유리’
정당 선호도에서 BC 보수당 29%, NDP 20%로 2, 3위


요즘 곳곳에서 연방 총선에 대한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설문조사에서는 연방 총선에 대한 캐나다인의 시선을 점검, 주목을 받고 있다.
레저(leger360.com)는 최근 설문조사에서 누가 최고의 캐나다 총리가 될 것인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저스틴 트뤼도 현 총리가 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인 가운데 자그밋 싱 대표가 19%, 에린 오툴레 대표가 3%, 맥심 버니어 대표가 3%, 애나미 폴 대표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비중도 13%로 높은 가운데 아직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19%나 나왔다. 다만 응답자 거의 절반(48%)은 캐나다의 연방 자유당이 차기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치로 볼 때, 만약 연방 총선이 오늘 개최된다면 누구에게 표를 던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연방 자유당은 3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연방 보수당은 29%, 연방 NDP가 20%, 녹색당이 4% 등의 순이다. 총리에 대한 투표에서 연방 보수당의 에린 오툴레 대표가 3위를 기록했지만 연방 보수당은 당 차원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이 눈길을 끈다. 마찬가지로 자그밋 싱 대표가 총리 후보로는 2위를 보였지만 NDP가 당 차원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사진= leger360.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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